[원불교신문] 왕산 성도종 새 종법사 당선인 - “제 앞에는 존엄한 회상의 공명만이 있을 것이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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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okjj66) 작성일2024.10.02조회수66
왕산 성도종 새 종법사 당선인“제 앞에는 존엄한 회상의 공명만이 있을 것이다”
당선 직후 전한 첫 당부… ‘교법 정신에 바탕한 합심’
익산총부 구내에서 유년·학창시절 보낸 초기 역사 증인
교육·교화·행정 두루 경험, 석사학위 대학원 체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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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지들이 마음을 합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기적처럼 이뤄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 아래, 제가 할 수 있다면 그 일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직 교법 정신에 충실해 혼연일체 되는 일에 마음을 쓴다면 반드시 된다는 믿음으로, 오직 그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할 생각뿐입니다.”
왕산 성도종(汪山 成道鍾, 74) 원불교 새 종법사 당선인이 당선 후 가장 먼저 꺼낸 ‘길’은 ‘합력’이었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다짐이자, 대중에게 전하는 당부 같았던 이 말에는 묵직한 진심이 담겨있었다. 평소 성정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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