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을 섬길 때 무작정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섬기고 성령으로 봉사해야 한다.
그런데 성도들이 빛이 너무 적고,
어둠이 너무 많고, 옛사람의 지배를 더 받아
하나님께 순종하라하면 조금밖에 안 하고,
더 이상 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뭘 시켜도 자기가 결정한다.
자기가 왕인 것이다.
자기가 싫으면 하나님도 싫은 것이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부족하게 되면 이렇게 된다.
창6:3절 "나의 신이 더 이상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겠다."
지금으로 말하면 성령인데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않으면 끝나는 것이다.
영원토록 가장 좋은 것! 성령!
예수님도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런데 가만히 잠자고 TV나
보고 있으면 안 되고 찬양을 하든,
기도를 하든, 말씀 묵상을 하든지
뭔가 주님을 향해 행동하면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듯이
내가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때 사모할 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생명이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할 것은 더 은혜 받으려
새벽기도하고 40일 금식을 하며
열심 내는 것은 좋으나
그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아무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고행을 안 해도 그 마음이 옥토일 때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이 있다.
2
성도의 제일 중요한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함으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짐으로
정말 주님 사랑하고 세상에 전혀 소망 없고,
욕심 없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어떤 사역보다
교회에서 청소만 해도 귀한 사람이다.
좋은 은혜를 받았다는 증거는 삶에서
내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봐야 한다.
은혜 받았다는데 다시 미디어로 돌아간다?
그건 별로 큰 은혜가 아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관심은 내가
얼마나 성령 충만한가? 그것이다.
기름 떨어지면 주님을 못 만나듯이
성령의 충만한 은혜!
이것이 밭에 감추인 보화이다.
이것은 모든 것을 다 팔아 살만한 것이듯
중동의 모든 유전을 다 판다해도
성령과 안 바꾼다 했다. 유전이 아니라
저 하늘나라의 별이 다 보석이 되어
내게 준다 해도 성령과 안 바꾼다.
3
여러분이 계속 은혜 안에 부단히
주님 생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일상생활에서 계속 쉬지 않고 매순간 할 때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이
여러분에게 공급될 것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물이
들어갔다 끊겼다 합니까?
물이 있으니까 계속 들어가듯이
화분에 물을 주면 계속 빨아들이듯이
계속 계속 들어가게 하라.
성령은 내안에 계셔도 펌프질은
끊임없이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차오르게 할 때 우린 그의
충만한데서 받은 은혜위에 은혜더라.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살수 없듯이
인간은 하나님 떠나서는 살수 없다.
요셉처럼 "저토록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을 어디서 만나랴"
이게 우리의 소망이죠! 우리는
성령의 은혜를 계속 받아야 살 수 있다.
"저도 계속 갈망하는 것은
성령의 감화 감동이다".
그것만 소망이요 행복이다.
믿음의 사람에게 최고의 보물인 성령!
당신은 과연 성령이 충만한가?
나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충만히 입었는가?
우린 성령이 없으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린 잘 먹고 잘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
하늘의 영원한 영광을 얻는 것이 목적인데
그건 성령 안에서 이뤄진다.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의 사랑도,
마음의 평안도 성령 안에서
모든 제일 좋은 것은 다 성령 안에서 주시고
성령을 통해 주신다.
아멘!
카페 게시글
조호남 목사님
마지막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 안에 사는 것이 마지막 때 생존 비결이며, 영광의 비결, 신부의 길이다. - 조호남 목사님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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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2 22: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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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더욱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안에서 신부로 준비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매순간 더욱더욱 충만함으로 함께하소서....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