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2009년 12월...
우리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합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학교선샌님이 꿈이라고 하네요..그 꿈 이루거라...
고등학생들의 리허설 중...(아닌것 같은디.... 열심히 찰칵찰칵하는것 같은디....^^)
고등학생들의 리허설 중...(아닌것 같은디.... 열심히 찰칵찰칵하는것 같은디....^^)
고2 산타녀와 차량지원을 해 주신 직장동료, 산타조장(대학교예비)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꼬옥 헬프미
"사랑의 몰래산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의 집에 찾아가 사랑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 부산에서도 이와 비슷한것을 하였기에...
나는 서슴없이 참석하게 되었다.
약 일주일 정도 교육을 받고,,,,
실습을 2-3일 하였다....
조금 up된 교육임....ㅋㅋ
진행을 맡은 산타녀,,,, 수고했어요... 내년에도 필히 참석하기를...
..............................................
그리고는 드디어,,,
산타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조원들과 가정방문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순진난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좋았다.
아이들이 뽑은 멋쟁이 산타녀,,,,축하해...추카추카
오히러,
두분(부모)이 계시고,
경계적으로 어렵지 않게 사는 아이들보다
더 행복한 미소와
더 사랑스러운 웃음을
나에게 보내는 것이 아닌가.....^^
넌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파이팅!!! 내년에는 롯데월드 입장권 2매를 꼬-옥 사 줄께...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말...
행복과 사랑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
이번에 또한번 인생을 배우게 되었다....
삶의 본질을 초등학교아이에게서 나는 배우게 되었다......
감사해,,,,^^
2009년 12월 몰래 산타가...
첫댓글 힘든봉사를
신나게 하셨네요^ 애썼습니다
감사감사,,, 날씨가 춥다보니, 발이 시리더군요. 저녁 10시에 끝나고, 저녁식사를 조원들과 했습니다. 그때가 밤11시... 꿈과 사랑과 희망을 전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안더군요.
좋은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