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자사 최초의 8배속 기록이 가능한 DVD-R 및 DVD+R 미디어를 시장에 출시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제품 역시 4.7GB의 용량을 가지며, 8배속의 기록이 가능해서 4.7GB의 데이터를 10분 이내에 저장할 수 있다. MPEG2 데이터를 저장할 경우 최대 120분의 고품질 동영상의 기록이 가능하다.
소니의 새로운 8배속 제품들은 올해 3월이나 4월 경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은 10장 패키지로 $29.99(한화 35500원), 1장당 $2.99(한화 3550원)으로 책정되어서 현재의 4배속 미디어들에 비해서 약 50% 이상 비싼 가격을 갖는다.
한편, 지난해 말 자체적인 DVD±RW 드라이브의 제작을 포기하고 대만의 제조사로부터 OEM 공급을 받기로 결정한 바 있는 소니는 이들 미디어의 공급과 함께 8배속의 기록이 가능한 RW 드라이브 역시 같이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의 OEM 소스는 Lite-On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 미디어의 상세 사양은 다음과 같다.
DVD-R
직경: 120 mm
두께: 1.2 mm
기록용량: 4.7 GB
트랙 피치: 0.74 mm
진동주파수: 140 kHz
반사율: 45% to 85%
1회 기록
DVD+R
직경: 120 mm
두께: 1.2 mm
기록용량: 4.7 GB
트랙 피치: 0.74 mm
진동주파수: 817.8 kHz
반사율: 45% to 85%
1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