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7일 첫 면박을 다녀 왔습니다. 펜션은 전곡의 선바위 펜션에 예약을 하였는데 전화로 문의하니 10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8시반 도착하여 아들 을 데리고 양평 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군장점에서 휴가용 가방을 사고<인터넷이 훨씬 싼데... 미리 사가는것도 좋을듯> 10시 쯤에 펜션에 들어 갔어요 아들을 피시방에 넣으려하니 예약이 꽉차 함들더군요 토요일은 피시방 예약이 필수 입니다. 펜션 외관은 그리깨끗해 보이진 않았지만 펜션에서의 풍경은 정말 좋더군요. 아들을 남겨놓고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서 삽겹.목살 그리고 회까지 사가지고 와서 숯불을 집히고 고기를 구워 먹었네요. 베란다에 숯불시설이 다 되어 있어 돈 만원에 아주편하게 먹었네요. 아침을 먹고 11시에 나와서 한탄강 구경을 하고 점심을먹으러 이름난 초밥이야기에 가니 예약이 꽉찼네요... 저녁 예약으로 바꾸고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피시방에 아들을 맡겨놓고 시간을 때우려고 스크린에 갔는데... 요기도 예약이 필요하네요 아들과 저녁을 먹고 부대에 데려다 주고 집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