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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세상과 구별된 크리스천 ]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크리스천입니다.
복음의 은혜를 받았으며 구원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다른 목적과 방향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왜 그렇게 유별나게 믿냐. 왜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하느냐.’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 때문이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을 위함이라고 전합니다.
세상 사람들 입장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일은
돈이나 성공을 수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에 입각해 살아간다는 자체가
아마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을 위해 살 때 그 복음의 길에는
놀라운 열매가 반드시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전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간 새로운 피조물이 됐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 하나님의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하신 피조물답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약력>
△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
△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설교학·신약학(Th.M.)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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