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도 쌀쌀하게 시작되는 금요일 아침,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2020 다니엘 기도회’를 통하여 14,000여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받고 있는 중에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새 힘을 얻어 기적들이 일어날 줄로 믿고 계속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김예랑 성도님의 아이를 통한 간증에서 진정한 기적은 육체의 질병에서 치료받는 것보다 내가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요, 좁은 길을 가면서도 감사함으로 찬송함이 기적이요, 기도의 지경을 함께 넓혀가는 삶이 능력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힘들고 어두운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은 나라와 민족이 성령 충만으로 교통하심이 있어지고 변화 된 삶 속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말씀 묵상과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 축복합니다.
◑ 본 문 ◑
{ 이사야45장1-13절}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13.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 제 목 ◑◑◑◑
◗◗ 여호와께서 고레스를 도구로 삼으신다.(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구원하심)
◑◑◑ 본문 이해와 요약 ◑◑◑
◗ 45장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고레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명시 되면서 그가 행할 하나님의 사역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해 바벨론의 포로 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이방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는 구원 계획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사 왕 고레스를 당신의 도구로 삼으셔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주셨을 뿐만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감동시켜 조서를 내리게 하심으로써 예루살렘 성전 건축의 대행자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 사실 인간은 누구나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많고 이루고 싶은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거의가 자신의 욕망과 희망 사항일 뿐 실제로 이루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 과학의 업적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다 이루지 못한 것이 대다수이며, 이룬 것도 완전한 것이 별로 없으나 그렇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확실히 다르십니다.
- 하나님은 뜻하신 계획을 자신의 주권 섭리 속에서 반드시 이루어 가시고 전지전능 하사 원하는 것을 다 이룰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나라를 허물어 내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강하게 세우시고 통치하십니다.
☞ 이제 45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1-4절에서 여호와께서 강권적으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고레스를 세우시는데, 나의 기름부음을 받는 자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데, 이는 사명을 위해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그리고 5-10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시는데, 의와 구원은 하나님의 활동 결과로서 포로 된 자의 구속을 말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죄에서 회개한 자들은 용서받고 의롭다고 인정받으며 노예 상태에서 해방됨을 말합니다.
- 한편 11-19절에서 구원의 약속으로 이스라엘을 격려하시는데, 여기서 ‘스스로 숨어 계신다.’라는 말씀은 은밀하게 자신의 역사를 수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방법을 의미하고 그 구원의 역사를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심을 말씀합니다.
- 그리고 20-25절에서 구원의 손길을 땅 끝까지 펴실 것을 말씀하는데, 특히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이란 정치적 파국을 피해 도망한 사람들이지만, 사실 이방인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오는 자들을 말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먼저 1절에서 하나님의 붙드심이 우리를 강하게 하며 상상 못 할 놀라운 일을 이루게 합니다.
- 그리고 2,3절에서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범사를 예비하시며 그 길을 평탄케 하십니다.
- 한편 4,5절에서 당신의 주권대로 인생의 때를 조정하고 통치하시는 유일한 왕 중의 왕이십니다.
- 그리고 6,7절에서 성도는 형통할 때든 고통의 때에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 또한 8절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역사는 결국 의의 결실을 맺기 위한 것입니다.
- 한편 9,10절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취할 합당한 자세는 원망과 불평이 아닌 감사와 순종입니다.
- 그리고 11-13절에서 예수님은 오직 은혜로 구원을 베푸셨고 우리를 위해 천국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 결론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으며 스스로 존재하시고 완전하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시는 분입니다.
- 따라서 주 외에 섬길 다른 신이 없고 그 뜻에 항거할 이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현실이며 주의 뜻은 실재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하나님께 원망 불평함으로써 멸망에 이르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항상 말씀에 순종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찬미하며 생명과 구원의 소망이 되신 놀라운 은총 안에 거해야 복된 신앙생활이 지속 될 수 있음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비교하면 불신앙이지만, 감사로 순종하면 온전한 신앙된다.
☞ 이제 본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취할 합당한 자세는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언제나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 9-10절을 살펴보면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라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항의하는 것을 염두에 둔 경고입니다.
- 여기에 보면 토기장이 대 토기, 그리고 부모 대 자녀의 가상적인 논쟁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 여기서 토기장이와 부모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으며, 토기와 자녀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된 인간들을 상징하는 만큼, 비유적으로 성경에서 토기장이나 부모는 하나님으로 상징하는 것을 자주 등장합니다.
- 유능한 토기장이는 자기 마음대로 토기를 만들 뿐만 아니라 진흙을 자기가 만드는 작품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주권적인 뜻에 따라 진흙을 빚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상징하기에 아주 적절합니다.
- 그리고 육신의 부모 역시 아이에게 있어 생명을 갖게 한 존재라는 점에서 생명의 주가 되신 하나님을 상징하기에 적절합니다.
- 그런데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진 질그릇이든지 부모에 의해 세상에 태어난 자녀이든지 토기장이나 부모에 대하여 절대 자신의 존재와 관련하여 불평하거나 항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토기장이는 적어도 자기가 만드는 질그릇에 관한 한 절대적인 권리를 갖고 있기에 그는 자기의 뜻에 따라 그릇을 만듭니다.
- 귀한 그릇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한 막그릇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질그릇 토기는 토기장이에게 왜 날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항의할 수 없는 것이며, 다만 질그릇의 모양이나 용도를 결정하는 것은 토기장이의 고유의 권한입니다.
- 로마서 9장 21절에서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육신의 부모님께 태어나는 어린 아이도 마찬가지로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라도 어떤 아이는 똑똑하고 외모가 아름다울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우둔하거나 추한 외모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 시편139편 13-14절에서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이 부모의 아이는 부모를 잘 만나 풍요롭게 사는 반면 저 부모의 아이는 부모가 가난하여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어리석음, 추함, 가난함 등을 이유로 그 부모를 향해 왜 이렇게 나를 낳았느냐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토기를 의인화시켜 그것이 말을 하고 행동을 할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하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범사에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며 감사함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거룩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할 말, 또는 취해야 할 태도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감사뿐입니다.
- 먼저 토기는 자신이 귀한 그릇으로 사용되건 천하고 사소한 일에 사용되든 진흙에 불과하였던 자신을 토기로 만들어준 토기장이에게 도리어 감사해야 하며, 토기장이가 계획한대로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도록 자신을 항상 깨끗케 해야 할 것입니다
-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디모데후서2장20-22절에서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자녀는 자신을 낳은 부모가 부하건 천하건 관계하지 않고 자신에게 세상 어떤 것과도 비할 것 없는 소중한 생명을 나누어 주시고 양육하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 부모의 기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우리가 취할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앞서 지적한 것처럼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가진 것이 적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약하고 초라해 보이거나 좀 더 주목 받지 못할 위치에 있거나 하면 쉽사리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며 악한 말을 내 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래서 도대체 나를 어째서 이처럼 초라하게 만드셨냐고 불평합니다.
- 이럴 거면 차라리 만들지 말고 이처럼 초라한 생명을 살게 하려면 지금 당장이라도 데려가라고 항변하기도 합니다.
-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태도이며, 합당치 못하며 근본을 모르는 태도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현실에서 내가 비록 이 세상에서 조금 적게 가지고 있다 해도 그리고 조금 적게 주목받는다 해도 조금 더 누리지 못한다 해도 내가 해야 할 말과 행실은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언제나 감사의 말이어야 하며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동일 선상에서 남들과 비교하여 늘 부족하고 약하다고 생각하여 만족이 없이 불평하는 모습은 아닌지? 그리고 조금 다른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고 우쭐되어 무시는 하는 경우는 없는지? 같을 수 없고 조금 다르게 만들어 놓으신 분이 있음을 인정할 수 있겠는지? 원망보다 감사할 수 있겠는지? 혹시 나의 주변에 형제나 이웃들이 좌절감에 눌린 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말 한마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비교하면 불신앙이지만, 감사로 순종하면 온전한 신앙됩니다. 사단은 불평걸이를 찾지만, 성령의 사람은 감사를 노래합니다.
- 이러한 삶을 사는 나를 아무리 세상에서는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해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며 나의 삶을 누구보다 복되고 소중한 것으로 가꾸어가도록 지켜주실 것을 확신 합시다.
- 그래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말과 취할 태도를 분변하고, 어떤 자리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감사합시다.
2020년 코로나 시대를 걸어오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움 안개 속을 지나오면서 그래도 큰 사고 없이 감염되지 않고 피할 길을 매 순간마다 지켜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다가오는 추수감사주일을 기쁨을 준비하고 맞이합시다.
-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도록 항상 말씀을 깊이 묵상 하면서 간절히 기도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늘 감사로 순종하여 살아냅시다.
- 그러므로 성도들은 겉으로 보기에 평안한 것, 형통한 것만 아니라 혹독한 환난이나 역경을 주신다고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치 말고 결국 예수 안에서 구원이기에 궁극적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한 과정인 줄로 알아서 넓은 시야를 소유가져 봅시다.
- 고난중에도 감사하면, 성숙하고 온전한 신앙인으로 발전되기에 순탄하든지 고난과 역경에 놓인다하여도 모든 일에 형통하게 영혼 구원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고, 더욱 더 큰 축복의 결실을 맛보며 의의 열매, 영생의 열매를 맛보며 삶을 살 수 있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