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artFragment--></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19세 남 토음인 다한증</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에구구~사람 마음이 화장실에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 제가 꼭 그런가 봅니다. 합격자 발표 나자마자 바로 체험사례 올려야지라고 마음먹은 것이 이렇게 늦어졌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아기였을 때부터 목에 심하게 땀이 나서 여름에 특히 아주 심하게 짓물렀습니다. 한의원이나 병원에 갈 때마다 물어봐도 신통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청소년기에 이르렀을 때에야 손에 심하게 땀이 많이 나서 다한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한의원에서 약을 복용하기도 했으나 심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 약 복용을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고교생이 되어 공군사관학교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다한증이 걱정스러워졌습니다. 시력문제로 정책분야로 지원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신체검사에서 다한증은 결격사유에 들어갑니다. 한참 공부에 열중해야할 고3 5월에 입원을 하여 전신마취를 하고 비중격만곡증 수술(수술을 안 했을 때는 신체검사에서 탈락)을 받을 정도로 공사로의 진학을 열망하였기에 고민은 더욱 심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레오선생님께 처방을 받은 대로 (체질측-기4부4진②4, 반대측-기4부4정①4) 열심히 시술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하루에 1번씩 잠자기 전에 시술하는데 신체검사가 있던 전날은 밤에 한 번 시술하고 당일 아침에 한 번 더 시술을 하였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손과 발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면서 땀이 나는데, 그 날은 열기는 느껴지는데 땀은 나지 않더랍니다. 물론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난다고 검사관에게 실토를 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지금도 가끔은 땀이 나서 본인이 시술을 하고는 있으나 무사히 신체검사를 통과했다는 사실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경요법 시술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감기도 덜 걸려서 고3시절 건강관리도 자연히 되었고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모의고사 점수가 30~40점 정도 향상되기도 했으니까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공군사관학교에 합격을 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아들이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보더니 감회가 새롭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레오 선생님과 수경침연구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교사직무연수에서 도우미로 뵙겠습니다. </SPAN></P>
<!-- -->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5주 기본군사훈련을 받으러 가입교를 했는데 수경침을 들고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하더니 5주 후에 가져다 달랍니다. 신분증과 가방만 가져오라는 강력한 규칙에 범생이 아들이 그대로 하네요....
전 꼭 1년... 손발 다한증 아예 다 나았습니다... 전 팔체질 한의원 병행했지만... 수경침도 맞았습니다. 그치만 다한증 침을 맞은게 아닌데도... 평생 땀이 줄줄 흘러 펜을 못잡던 제가 올 여름엔 괜찮네요.. 스스로 놀랬습니다.. 매운음식 닭고기 안드시는 영향도있을 겁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5주 기본군사훈련을 받으러 가입교를 했는데 수경침을 들고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하더니 5주 후에 가져다 달랍니다. 신분증과 가방만 가져오라는 강력한 규칙에 범생이 아들이 그대로 하네요....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체험사례가 공부를 하는 저희들로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_^~
축하드려요 우리 사부님께 늘 감사를 드려야지요 큰 체험사례하셨으니 이웃에도 많은 봉사하세요 아드님 같은 이는 수없이 있지요 그들의 미래 나아가 나라의 미래가 기대 되지않습니까.
고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미래의 건장한 젊은이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저희 아들도 제대<2월7일> 하면 다한증 치료받으로 갈건데...기대됩니다..ㅎㅎ
고맙습니다.^_^~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느정도 치료해야 할지 모르지만..많으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거 같네요....흠..애가 잘 해낼지..그게...좀..
축하드립니다.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 딸도 올해 말 임용고시를 쳐야하는데
지금부터 열공을 하고있지만 수경요법의 도움을 받아야 겠네요. 저와 떨어져 살아서 시술해주기가 힘들지만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
감사
매우 소중한 사례 올려주었군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수경회원으로써 감사드림니다.
전 꼭 1년... 손발 다한증 아예 다 나았습니다... 전 팔체질 한의원 병행했지만... 수경침도 맞았습니다. 그치만 다한증 침을 맞은게 아닌데도... 평생 땀이 줄줄 흘러 펜을 못잡던 제가 올 여름엔 괜찮네요.. 스스로 놀랬습니다.. 매운음식 닭고기 안드시는 영향도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