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2-2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도. 자료=대전시청 제공
지난해 '청약로또' 열풍을 일으킨 대전 도안지구 2단계 '상대동 현대아이파크' 첫 분양사업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도안신도시 2단계 중 가장 규모가 큰 2-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2-2지구는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대 16·20-25블록에 공동주택 5972가구를, 12·13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지역 부동산
2-3지구 27·28블록도 부원건설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토지
인근 용계동 26블록과 30블록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정도시개발은 토지매입에 앞서 지난해 10월 시공사로 GS건설을 선정하고 2500여 가구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추진되는 2-4지구도 지난해 창립총회
도안 2단계 사업은 그동안 공영개발이 좌초된 이후 잠잠하다 최근 사업 추진을 알리는 현수막
지역 부동산 한 관계자는 "대전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상에서도 비켜가면서 민간사업자들 또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이번에 고시된 2-2지구는 대전 철도 2호선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유성IC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이 모두 갖추고 있어 다시 한번 청약열풍이 불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금실도시개발이 구역지정 제안서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도안신도시 2단계 중 가장 규모가 큰 2-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2-2지구는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대 16·20-25블록에 공동주택 5972가구를, 12·13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지역 부동산
2-3지구 27·28블록도 부원건설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토지
인근 용계동 26블록과 30블록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정도시개발은 토지매입에 앞서 지난해 10월 시공사로 GS건설을 선정하고 2500여 가구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추진되는 2-4지구도 지난해 창립총회
도안 2단계 사업은 그동안 공영개발이 좌초된 이후 잠잠하다 최근 사업 추진을 알리는 현수막
지역 부동산 한 관계자는 "대전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상에서도 비켜가면서 민간사업자들 또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이번에 고시된 2-2지구는 대전 철도 2호선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유성IC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이 모두 갖추고 있어 다시 한번 청약열풍이 불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금실도시개발이 구역지정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