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시작합니다.
강호동의 외식프랜차이즈기업 강호동 육칠팔은 5월동안 대표 육류 브랜드인 '강호동 백정' 창업을 원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등 1,500만원 상당을 면제해 주고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5월2일 밝혔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은 창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형태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업을 원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무하마드 유누스’가 ‘그라민 은행’을 설립해 처음 시행됐습니다.
육칠팔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 소액대출 지원사업 경우 엄격한 조건과 기준을 요구하면서 예비창업자에게 부담을 준 게 사실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인 자립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에도 강호동과 함께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강호동.... 사업하는 것도 좋지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강호동 보고싶어요~~
진짜 강호동같은 엠씨도 없는데.... 솔직히 다른연예인들도 많이 안내는데 마녀사냥당한거같다능...ㅜㅜ
강호동진짜보고십다ㅠㅜㅜㅜㅜ
ㅠㅠ 돌아오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