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4일 ( 일요일 )
가을 끝자락 트레킹명소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길위의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메타세콰이어군집의 화려한 가을색
대청호의 더 넓게 펼쳐지는 내륙의바다 풍광 그리고 억새의
향연떠나고픈 설레이는 가을단풍여행
잊고있던 분위기, 감성까지도 새록새록 살아나게 해주는
마법같은 계절 가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깔은 아마도
사계절이 선물해 주는 자연의 색일것입니다
1. 장소 : 대전 일원
2. 출발일시: 2021년11월14일
(일요일) 07: 00
3. 출발장소: 시민회관앞07시
이동경유지 ~서면역12번출구07시05분 ~동래세연정07시20분 ~부민병원07시30분
4. 참가경비 = 38.000
계좌번호 부산은행
286-01-000530-3
예금주 구구트레킹강재희
5. 준비물: 트레킹복장ㆍ
트레킹화 기타 등등
포함사항 = 교통비 + 간편간식 떡 + 생수 드립니다
※ 불포함 = 현지 맛집 식당
행사 일정표
- 11: 00 현지도착 식당에서중식후
장태산 자연휴양림 도착 메타세콰이어숲길트레킹
- 14 시 트레킹종료후버스이동 14시50분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도착후 대청호명상정원 트레킹
- 16 시 20분트레킹종료후 버스출발
- 20 : 시 부산도착후 안녕히
문의전화 010~3592~5757
부산구구트레킹
1. 장태산 자영휴양림 내 메테세콰이어 군락
1991년 5월 15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이다. 해발 306.3m의 장태산 기슭에 임창봉이 조성한 최초의 사유림이자 민간자연휴양림으로 대전팔경 중 하나이다.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2, 대청호명상정원
대청호오백리길 호반낭만길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는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名所)였다. 지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슬픈연가’를 비롯해 영화 역린, 7년의 밤, 창궐 등의 촬영지였던 이곳에 매년 수십만 명이 찾아올 정도였으니 말이다.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는 출사(出寫)의 명소이며,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던 탓이다. 이렇듯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던 슬픈연가 촬영지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슬픈연가 촬영지로 들어가는 데크길 앞 전망데크와 레트로소품 등의 전시시설을 비롯해 파고라, 대청마루, 흔들의자 등의 휴게시설을 갖춘 명상정원도 들어섰다
가을이 짙어질수록 찰랑이는 억새와 주변 나무들과 함께 알록달록 물드는 단풍이 함께 멋진 가을풍경의 모습을 안겨주는 곳으로 데이트를 하는 연인부터 산책하는 가족들,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분들까지 많은 분들께서 찾으시는 만큼 이미 대전에서는 가을 대전 억새명소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