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국내외 주요뉴스>
기업들 고유가 생존 백태. 플라스틱업체 무급휴직 주며 공장 절반만 가동 <매경>
중동 르네상스. 과당경쟁은 '밥상 엎는 격'... 상생전략 펼쳐야. 정부, 음해·가격 후려치기땐 관련기업 수출보증 제한 등 제재 <매경>
세계경제 최악 탈출. 라가르드 IMF 총재 조심스런 긍정론 <매경>
애플 中하청업체 노동착취사건 '대반전' 15만명 항의서명 촉발한 美고발방송 일부 거짓 드러나. 방송작가 1인쇼 취소...뉴욕타임스도 관련기사 삭제 <매경>
정부소유은행(우리·기업·산업·수출입은행), 직원 전세금 지원 '펑펑' 두배올려 최고 1억8천만원 <한경>
노인 병원비 年15조...건보재정 위협. 지난해 8.8% 급증, 올해 1772억 적자날 듯 <한경>
美 정유사 잇단 가동중단. 치솟는 휘발유 값에 기름 부어 <한경>
日, 아프리카 대사관 늘리기 왜? 중국과 자원외교 '맞불' <한경>
고유가 업은 오일머니 원화채권 큰손으로 뜬다. 카자흐스탄·쿠웨이트 등. 유럽·中·태국 자금 대체 <서경>
부실징후 중대형 건설사 10여곳 특별관리. 금감원, 모니터링 강화 <서경>
美 주택시장 바닥...내년 회복세로. 투자전문지 '배런스' 전망. "가격 상승폭은 미미할 것" <서경>
천사의 귀환...엔젤투자 10년만에 늘다. 2000년 벤처거품 후유증에 감소하던 투자자 증가세. 창업열기·정부유인책으로 올 투자 1,000억 넘을 듯 <서경>
中 '차세대 에너지원' 셰일가스 개발 본격화. 2015년까지 年 65m3 채굴. 조세특례 등 지원 계획도 내놔 <서경>
뒷걸음치는 인도 기업정책. 해외기업 M&A에 과세 추진...투자 유치 악화 불보듯 <서경>
2900원 짜리 짜장면·990원 짜리 커피... 착한 외식 메뉴 줄이어. 가파른 외식비 상스에 업계 "서민고객 끌어안자" 가격파괴·상시할인 나서 <서경>
日 '소재 자존심'도 흔들. 한국 등 후발주자 추격으로 열 곳 중 한 곳 적자 <전자>
기아차 美 생산 차질. 부품협력사 조지아공장에 큰 불 <매경>
LG디자인 화두는 '미래'. 교수출신 이건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5년후 내다보고 제품 개발할것. 기술만 아는 엔지니어는 낙제 <매경>
한·미 FTA에 인삼공사 웃는다. 홍삼 美 수출관세 즉시철폐...미국 매출목표 2배로 높여 <매경>
삼성TV '프리미엄 드라이브'..."中·인도서도 저가경쟁 않겠다" <한경>
BMW처럼...K9 앞유리에도 네비게이션 뜬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첫 장착. 간이내비·주행정보 표시. 핸들 움직임·차 기울기 따라 헤드램프 빔 방향도 조절 <한경>
현대로템, 터키서 2억불 전동차 수주. 현지 법인 유로템서 생산 <한경>
하이마트·웅진코웨이 'M&A 흥행' 롯데 손에. 업계 "시너지 효과 크다" 롯데, 두곳 인수 동시 검토 <한경>
"밀린 용선료 달라"...해운업계 줄소송. 현대상선 1700만불, STX 500만불 못 받아. "BDI 연내 회복 힘들 것"...위기 재연 공포 <한경>
건설용 강판도 KS 인증 의무화. 중국산 등 부적합 제품 무분별 수입 제동 걸릴 듯 <서경>
LG트롬 스타일러 中서 판매. 해외 첫 출시 <서경>
"선진국 증시 호조"...글로벌펀드 돈 몰린다. 전체 해외펀드 유출 속 올들어 443억원 유입...최고 17%대 수익도 <서경>
증권주, 잘 나가는 이유 있었네. 증시 회복세에 실적 모멘텀. 업종지수 27.7% 올라.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 <서경>
삼성 TV에 중국산 LCD패널 쓴다. 해외 부품조달처 확대...하반기께 출시 <전자>
문화부 '음원 종량제' 추진에 산업계 우려의 목소리 "가격 10배...불법시장 판칠 것"(월 3000원 -> 2만 7725원). 성숙기 접어든 온라인 음원시장 '찬물' <전자>
고속질주 中 "ZTE" 브레이크를 잊었다. 글로벌·자국시장 점유율 LG·애플 제쳐. 인텔·엔비디아 제휴로 고성능 제품 출시 <전자>
속도내는 '자동차 전장화' 현대차그룹도 '가속 폐달'. 현대차전지에 1000억 투입하고 집중 육성 <전자>
삼성전자, 차세대 로직공정에 3D기술 적용. IBM·글로벌파운드리와 14나노 단계부터 '핀펫' 공동개발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