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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사망율은 줄어들자 않고 치료 과정에서 심각한 후유증과 고통이 따른다. 암환자가 발생하면 일반 서민은 가계가 파탄날 수 있을 만큼 치료비용 또한 큰 부담이다.
그 고통을 경험하면서 암을 극복한 환자나 가족 혹은 암에 대하여 연구하는 의사나 대체의학자나 개인 연구가들 중에는 암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암 치료제를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또 돈을 버는 일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전혀 불가능한 신기루에 불과하다.
암 치료(특허)제가 나올 수 없는 이유는,
그 어떤 약도 재현성을 담보할 수 없다
아무리 암에 효능이 큰 약재도 암 치료의 재현성을 담보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약재의 효능 이외의 생활환경, 식생활, 정신적 요소 등 암이 발병하는 이유는 수백 가지가 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공기 맑은 곳에서 술 담배 끊고 세상 염려 근심 다 버리고 산야초 채취해 먹으면서 생활하면 특정 치료제의 약효와는 별 상관없이 위약만 주어도 암이 나을 수 있다. 외부적 생활환경의 영향이 암에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방송 사례를 보면 어떤 약재를 먹고 나았다고 소개하지만 대부분 그 약재와 더불어 생활환경을 바꾼 사람들이다. 사람마다 암이 발병한 요인이 다르므로 다 같지는 않지만 약재의 효능이 10 이라면 나머지 종합적 환경적 부분이 90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어떤 암 연구가가 이러한 결과를 두고 자신이 개발한(처방한) 약을 먹고 나은 것으로 착각하여 많은 환자에게 처방했다고 해보자. 과연 자신이 이전에 치료했던 사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임상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공기가 탁한 도심에서 복용한다면 절대로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없다. 그 약이 아무리 효과가 뛰어나도 나쁜 생활환경을 통해 암은 계속 증식하기 때문이다. 만약 약을 먹는 동안 이전보다 나쁜 생활환경으로 바뀌었다면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할 수도 있다.
혹 누군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 반드시 이전에 환자를 치료한 환경(예, 강원도 산속, 기타)에서만 치료받도록 하면 환경이 비슷하므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이 경우 과거의 나빴던 환경에서 좋게 바뀐 만큼의 효과는 볼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같은 효과를 보지 못한다.
암은 외부 환경이나 식생활보다 훨씬 더 중요한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신적 요소다. 같은 약을 처방하여도 돈에 쪼들리고 가족 간 심한 불화, 친척간의 갈등 속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치료제를 복용한다면 공기 좋은 산속에서 치료받아도 효과를 보기 매우 어렵다. 필자는 그런 사례를 독자나 방송사례 등으로 수없이 보았다.
만일 암 치료제로 인정받으려면 어떤 환경에서도 암이 치료되어야한다.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어디에서 처방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다른 기타 환경 요소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면 암 치료제로 인정받기 어렵다. 그것은 결단코 그가 만든 제품의 효과가 아니고 바꾼 환경(환경은 독점권 없음)에 의한 결과로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에 좋은 생활환경(수없이 많음)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요인을 바꾸고 오염 안 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된장국만 매일 먹어도 많은 경우 암이 나을 수 있다. 아니 별도의 처방을 하지 않아도 암이 나을 수 있다. 산속에 들어가 각종 말기 암이 나은 수많은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어찌 그것을 자신이 개발한 약효라고 말할 수 있는가?
식품이나 기타 그 무엇 하나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은 암의 원인과 치유의 메커니음 폭넓게 이해한 사람이라 볼 수 없다. 개똥 쑥, 아로니아 등은 항암제(보편적 항암제)의 1,200배 10,000배 항암효과 있다고 밝혀진바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것만으로도 암은 이미 정복되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지 않는가?
생활환경과 정신적 요인 등 종합적인 암 발병요인을 종합적으로 치유한 사람에게서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들이 찾는 수준의 암 치료제는 이미 다 나와 있다.
암에 효능을 가진 식물은 이미 검증된 것만 해도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또 암의 원인과 치유의 메커니즘을 알면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약제는 수천가지를 넘게 만들 수 있다. 식물 하나하나가 일정 부분 항암성을 갖고 있는데 그 중 항암성이 더 뛰어난 식물 수백 가지를 열성과 냉성을 구분하여 조합하면 수많은 약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아니 굳이 애써 그렇게 조제할 필요도 없다. 이미 밝혀진 암에 효과 있는 식품을 장복하여 암을 극복한 사례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극복한 사례자 또한 매우 많다. 기전 또한 논리 분명하다.
녹차, 키위, 토마토, 블루베리, 각종 버섯, 개똥쑥, 각종 항산화 식품 등 수많은 실험과 임상으로 암세포가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떤 이는 담낭암을 비롯하여 췌장 위장 십이지장 담도 소장 등 8개의 장기를 제거한 후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산에서 산머루 산 더덕 질경이 등 각종 산야초를 먹고 암을 극복하기도 했고, 담낭암 말기에서 간을 비롯한 여러 장기에 암이 발병하여 의사가 하루를 넘길 수 없다고 판정한 사람이 엉겅퀴를 먹고 암을 깨끗이 치유했다고 한다. 그 외 돌미나리 돌배 무화과 울금 오자죽 약선차 등을 먹고 말기의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등을 완치 했다고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것은 애써 무시한다.
값싼 천연의 것을 치료제라 속여 혹세무민하기 위함이다.
만일 오염 안된 물(pH. ORP, 순도, 용존산소 고려) 4리터 이상 마시면 암이 낫는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자. 치료 사례도 있고,.... 아니면 양질의 소금을 하루 18g 이상 순수한 물 3리터에 타서 나누어 마시면 암이 치료되거나 효능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물과 소금으로 돈을 벌수 있을까? 누구나 금방 알아차리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인데.... 속임수를 쓰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그래서 마치 특효인양 값싼 무엇(예, OOOO 워터)을 넣어어서 그 효능인 양 비싸게 팔아야한다. 그 속에 들어가는 것은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비밀로 한다. 그리고는 특별한 무엇이라며 원가의 수백배를 더 받는다. 이것이 혹세무민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한동안 특정 미네랄이 물속에 들어 있으면 암과 같은 난치병이 치료된다는 말이 있어 관심을 끌었다.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나 치료의 기전은 없다. 또 사례가 있다 해도 그건 큰 의미가 없다. 반드시 그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얼마든지 과장할 수 있으며 그가 주장하는 것 이외 다른 요인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도 기전을 밝히지 않는다
만약 자신이 개발한 그 무엇이 암에 효능이 있다면 그 원료에 무엇을 넣었는지 그리고 치료의 기전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밝혀야한다. 특허를 낼 때에 상세 내용을 밝히듯 말이다. 그런데 무엇을 넣었는지 밝힐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들이 제조했다는 것들을 살펴보면 먼저 기전이 없다.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지도 설명하지 못한다. 흔히 과학으로는 검중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얼버무린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마치 특별한 것처럼 과장하기 위함이고 기전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그 제품으로 치료돠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암치료 임상결과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암을 바로 알면 제품의 효능과 관계없이 임상실험을 통해, 대다수 암환자에게 큰 효능이 나타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오렵지 않다. 도심에서 과로와 스트레스 받으며 살던 암환자를 공기 맑은 강원도 산속으로 데려와 가벼이 텃밭도 가꾸고 산에 가서 산나물과 약초 캐서 먹게 하면서 명상을 통해 믿음 소망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면서 자신이 개발했다는 것(아무것도 아닌 위약도 된다)을 먹게 하면 암은 치유되거나 최소한 호전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변화를 통해 얻은 결과를 약효라며 약을 판매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약을 먹은 사람들 중 환경이 열악한 환경에서 약을 먹은 사람들은 그로한 효과를 볼 수 없게될 것이다. 결국 약의 정체가 드러날 것이고 약을 판 사람은 패가망신 할 것이다.
낫는 것은 90% 이상 환자 자신의 공이다
2013년 울산의 74세 할머니가 위암 3~4기로 살 소망이 없다며 필자의 강의에 참여했다. 두 따님이 책을 완전히 정복하고 숲속으로 들어가는 등 모든 환경을 바꾸었다. 그래도 불안했던지 믿을 만한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하여 O 박사를 소개했다. 6개월 만에 위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필자는 할머니가 산 것에 감사하여 O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자 O 박사 왈, '그것은 윤 선생 공로도 아니고 내 공로도 아니고 바로 환자의 공입니다. 환자와 가족의 노력과 믿음이 나은 결과입니다 라고 말했다. 필자는 속으로 좀 섭섭했다. 내가 강의와 책과 전화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줬는데 내 치사는 한마디도 안 한단 말인가? 하는 공치사라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분 말이 100% 맞다. 나는 기껏해야 암에 대한 정보를 드렸을 뿐이고, O 박사님은 산소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 처방과 이런저런 처방을 했을 뿐이다. 나을 수 있다는 믿음, 두려움 극복, 가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산소결핍 요소, 음식 바꾸기, 항산화 성분 챙겨먹기 좋은 물과 양질의 염분 충분히 섭취하기. 누가 실천했는가? 그분들이 실천한 것이다. 아무리 바른 정보를 알았어도 실천하지 않았다면 부엌 부뚜막에 놓인 소금에 불과하다. 그들은 그것을 실천한 것이다.
결론으로 암 치료제는 존재할 수 없고 죽고 사는 것은 오직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암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부정적인 생각 긍정으로 바꾸기, 미움과 원망과 증오심을 믿음과 사랑으로 바꾸기, 운동 등 암극복에 도움이 되는 일은 대부분 환자 스스로 할 일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환자를 살리려면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리는 길 뿐이다.
글, 윤태호
☆ 암 산소에 답이 있다.
☆ 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
☆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
☆ 상식밖에 길이 있다 의 저자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공부잘했습니다 ^^
잘배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감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엑기스정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