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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류의 삶/예술/인물 펄벅 여사와 케네디 대통령
아몰랑 추천 2 조회 87 20.11.09 06: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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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9 06:59

    첫댓글 감사합니다.

  • 20.11.09 12:34

    감사합니다!!^^

  • 20.12.15 01:05

    모든사람의 마음이 저농부와 같다면 세상이 훨신 밝을텐데....

  • 20.12.21 14:48

    펄벅여사님이 옳은 판단을 하셨군요...ㅎ

  • 21.02.02 14:59

    늦가을 감이 달려있는 감나무를 보고는
    “따기 힘들어 그냥 남긴건가요?”
    라고 물었다.

    겨울새들을 위해 남겨 둔 “까치밥”이라는
    설명에 펄 벅 여사는 감동했다.

    “내가 한국에서 가 본 어느 유적지나
    왕릉보다도 이 감동의 현장을 목격한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오기를 잘했다고 자신한다”고
    기록했다.

    감이나 대추를 따면서도 '
    까치밥'은 남겨 두는 마음,

    기르는 소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

    작은 배려를 몸으로 실천하던 곳이
    우리나라였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이해했던 노벨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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