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458m에서 내려다 보는 가을 절경"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 관광의 별'
조회 23,1492024. 10. 6.
천년주목숲길 / 사진=yongpyongresort_official 인스타그램
낭만적인 국내 여행지 중 으뜸이라 불리는 곳이 바로 평창입니다. 평창은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건축물과 예술관으로 유명합니다.
평창무이예술관
평창무이예술관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무이예술관은 폐교(무이초등학교)를 예술관으로 변신한 공간으로, 조각가 오상욱, 서양화가 정연서, 서예가 이천섭을 통해 2001년 오픈했습니다. 옛 학교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했는데요.
조각공원과 전시실로 바뀐 옛 학교 운동장과 교실을 볼 수 있어 추억여행은 덤으로 가능해 특별합니다.
조각공원에는 예술 작품과 잔디, 나무가 어우러져 가을날 산책도 좋고 예술관 내 복도를 통해 교실 전시실에서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관 / 사진=이효석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효석 소설입니다.
이효석 작가님의 고향인 평창 봉평이 소설의 주 무대인데요.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봉평 전통시장
봉평 전통시장 포토스팟 / 사진=뉴에이지평창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봉평 전통시장의 봉평장은 매달 2, 7일로 끝나는 날에 오일장이 열립니다.
오일장에 방문하면 먹거리와 기념품으로 살 거리가 다양합니다.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천년주목숲길 가을 억새 / 사진=yongpyongresort_official 인스타그램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가을이면 놓치면 안 되는 명소입니다. ‘2023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발왕산 정상(해발 1,458m)까지 완만한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