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명물 양귀비, 한우 사료로 변신[2024년 5월 8일(음:4월 1일)일출 5시 30분.일몰19시28분]

[도선]

함양 명물 양귀비, 한우 사료로 변신

[2024년 5월 8일(음:4월 1일)일출 5시 30분.일몰19시28분]

어버이날인

수요일(8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누적

최대 3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며칠간 이어진

비로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서늘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 ~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6~ 22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함양군의 새로운 명물이 된

양귀비 꽃이 축제 후

한우 사료로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양귀비와 한우의

이색적인

만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의 노지에

화려하게 피어

관광객들을 손짓했던

함양군의 새로운 명물

양귀비의 꽃대가

한우 사료로

변신한 것이다.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겨울철 휴경지였던

한들평야 100만㎡에

관상용 양귀비를 심어

전국 최초로

양귀비꽃 축제

(플로리아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후 축제가 끝난

15일부터 양귀비꽃밭에

대형 트랙터와

디스크보아 등

조사료 생산 기계를 투입해

예취작업에 나섰다.

국립축산과학원에

꽃 양귀비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한우 사료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꽃대를 원형 베일러로

만들어 한우 사료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양귀비가 사라진 논은

모내기로 다시 푸른

빛깔을 회복하게 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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