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자행된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침략행위는?

[로버트 박]

​전쟁 중에 자행된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침략행위는?

전쟁 중에 자행된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침략행위는?

©Getty Images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가자시의 한 병원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전적으로 부당한 공격으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건들과 전시에 자행된 유사한 공격 행위들은 

역사를 통틀어 반복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합법적인 군사 목표물과 민간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망과 부상을 초래했다. 그렇다면, 전쟁 중에 행해진 

가장 파괴적이었던 군사 공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을 통해 

전쟁 중에 행해진 가장 잔인한 침략 행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Getty Images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파괴적인 공격을 가했다. 대부분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이유 없는 공격으로 인해 

양측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유발하여 더 큰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알 아흘리 병원 미사일 공격

©Getty Images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이던 2023년 10월 17일 

가자시의 알 아흘리 병원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팔레스타인인 최소 400명이 사망했다.

홀로코스트

©Getty Images

홀로코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와 그 협력자들에 의해 

유럽의 유대인들을 조직적으로 살해한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600만 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들이 희생되었으며,

 희생자 중에는 로마와 신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의 민족성, 종교, 정치, 성적 지향성 때문에 

살해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난징 대학살

©Getty Images

난징대학살로 알려진 사건은 1937년 12월에 시작되어

 6주간 지속된 끔찍한 일련의 사건들을 말한다. 

이것은 2차 중일 전쟁 동안 일본 제국 군대에 의한 

중국 시민들과 항복한 군인들의 대량 학살과 약탈이었다.

마이 라이 학살

©Getty Images

1968년 3월 16일, 미군 역사상 

가장 어두운 사건 중 하나가 발생했는데,

 당시 미군 전투원들이 베트남 마을 마이 라이에 

진입해 민간인 347명에서 504명을 학살했다. 

윌리엄 캘리(사진) 중위가 유일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다.

르완다 대학살

©Getty Images

1994년 르완다 대학살은

100일 동안 100만 명의 투치족 소수민족이 

무장한 후투족 민병대에 의해 살해된 학살이었다. 

유엔은 이 대학살을 가장 악명 높은

현대 대학살 중 하나로 묘사했다. 

사진은 르완다 키갈리의 희생자 추모비이다.

아르메니아 대학살

©Getty Images

1915년 4월, 오스만 정부는 아르메니아인 인구의 

체계적인 감소 계획에 착수했다. 1915년에는 

다민족 오스만 제국에 약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었다.

 집단 학살 동안 최소 664,000명, 아마도 120만 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아르메니아 난민 어린이들이다.

731부대

©Getty Images

731부대는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쳐 

인간에게 의학 실험을 수행한 일본의 

비밀 생물화학전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2차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가장 악명 높은

 전쟁범죄 중 하나로 추정되며, 

20만~3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킬링 필드

©Getty Images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에서 크메르 루즈에 의해

 행해진 대량학살 동안, 약 2백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킬링 필드로 알려진 시골 지역에서 목숨을 잃었다.

레닌그라드 공방전

©Getty Images

1941년 9월 8일, 독일군은 소련의 도시 레닌그라드 주변에 접근했다. 

포위 공격은 872일 동안 지속되었고, 그 후 최대 2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도시의 방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레닌그라드 시민들이다.

스레브레니차 집단 학살

©Getty Images

보스니아 전쟁 (1992–1995) 동안 스레브레니차 출신 

8,000명 이상의 보스니아 이슬람교도 남성과 소년들이 

보스니아 세르비아군 부대에 의해 조직적으로 학살당한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내에서 일어난 

최악의 대량 학살 사건 중 하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화학 공격

©Getty Images

제1차 세계대전으로 1600만명이 사망했다. 

그 중 900만명은 전투원이었고 700만명은 비전투원이었다.

 1915년 4월 독일군이 이프르에서 가스 공격을 위해 

독염소 구름을 방출했으며, 이것은 전쟁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첫 사례였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Getty Images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12만 9천 명에서 

22만 6천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부분이 민간인이었다.

나가사키 원폭 투하

©Getty Images

3일 뒤인 8월 9일 나가사키에 두 번째 폭탄이 투하돼 

2차 세계대전이 사실상 종식되고 핵시대가 도래했다.

T4 작전

©Getty Images

T4 작전은 193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 나치 독일의

비자발적 안락사에 의한 비열한 대량 살인 캠페인이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주치의인 칼 브란트(사진)가

살인 작전을 이끌었다. 

그는 1948년 6월 전범으로 처형되었다.

오라두르 쉬르 글란 대학살

©Getty Images

1944년 6월 10일, 무장 친위대 2기갑사단의 군대가 

무장 친위대 장교의 납치와 그에 따른 처형에 대한 

집단적 처벌로 642명을 학살하고 

프랑스 오라두르 쉬르 글란 마을을 파괴했다.

 폐허가 된 마을은 오늘날 그 잔혹함을 상기시키며 남아있다.

게르니카 폭격

©Getty Images

스페인 내전 중이던 1937년 4월 16일, 바스크의 게르니카 시를

 무차별 폭격한 사건으로 민간인 1,000여 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한 그림 '게르니카'의 주제가 되었다.

앤더슨빌 수용소

©Getty Images

공식적으로 캠프 섬터로 알려진 앤더슨빌 수용소는

 미국 남북전쟁이 끝날 무렵 설립된 남부연합 포로수용소였다.

 거의 틀림없이 북군 병사들에게 가장 끔찍한 남부연합 교도소인

 앤더슨빌은 전쟁 중 최대 45,000명의 포로를 수용했으며, 

그 중 13,000명이 끔찍한 환경에서 사망했다.

마산 학살 사건

©Getty Images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8월 12일 발생한 마산 학살 사건은 

북한군이 미군 포로 75명을 상대로 자행한 전쟁범죄이다.

제2차 콩고 전쟁

©Getty Images

콩고 민주 공화국은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문제 지역 중 하나였다.

 1998년, 콩고 민주 공화국이 르완다가 비루마의 한 학교에 로켓을 발사하여 

두 명의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비난하면서 제 2차 콩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9개국이 콩고 땅에서 서로 싸우게 되었다.

버마 철도의 건설

©Getty Images

버마 철도가 연합군 포로들에 의해 강제로 건설되는 동안 

영국군과 미국군 포로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잔인함은 

새로운 수준에 이르렀다. 그들의 고통은 

1957년 전쟁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자세히 묘사되었다.

운디드니 학살

©Getty Images

1890년 12월 29일 사우스다코타주 남서부의 운디드 니 크릭 지역에서 

미군이 최대 300명의 라코타 인디언을 학살한 사건은 미국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원주민 대량 학살 행위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마리우폴 공방전

©Getty Images

2022년 러시아군에 의한 마리우폴 포위는 많은 다른 건물들 중에서도

 산부인과 병원과 극장이 폭격을 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러시아인들은 또한 침략자를 제거하려는 우크라이나의 결의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준 아조프스탈 철강소를 포위했다.

오마그 폭격

©Getty Images

1998년 8월 15일, 북아일랜드 타이론 카운티의 오마그 마을에서 

자동차 폭탄이 폭발했다.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구성원들이 심은

 이 폭발로 29명이 사망했다. 이 폭발은 트러블로 알려진 

30년 간의 내전 동안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었다.

마자르이샤리프 함락

©Getty Images

1998년 8월 8일, 아프가니스탄의 마자르이샤리프 시를 점령한 후,

 탈레반 전사들은 시아파 주민들을 상대로 학살을 자행했다.

미얀마 분쟁

©Getty Images

NGO 미얀마 목격자는 2023년 초 불과 3개월 만에 

의료 인프라와 직원에 대한 16건의 개별 공격을 확인했다.

 영국의 스카이 뉴스는 이후 미얀마 군사 정권이 

"의료 시설을 고의적으로 폭격"했다는 보도를 했다.

위리야무 학살

©Getty Images

위리야무 학살은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중인 1972년 12월 포르투갈

 군인들이 모잠비크 위리야무 마을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사진은 1973년 7월 모잠비크 카보 델가도 주 안쿠아베에서 

포르투갈 군인들이 사찰을 위해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브라 샤틸라 학살

©Getty Images

사브라 샤틸라 학살은 팔레스타인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1982년 9월 16-18일 베이루트에서 기독교 민병대가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이스라엘 방위군의 코밑에서 

학살한 사건이다. 

800명에서 2,000명 사이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살해되었다.

찰스 1세의 처형

©Getty Images

1649년 1월 30일 찰스 1세의 처형은 영국의 시민 전쟁이 끝나갈 무렵,

 전지전능하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군주에 대한 생각에 의해 시행되었다.

 영국 시민 전쟁은 사실 1642년부터 1651년까지 영국의 왕정주의자들과 

의회 의원들 사이의 일련의 시민 전쟁과 정치적인 음모를 의미한다. 

약 200,000명의 영국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세 번의 시민 전쟁 동안 살해되었다.

경기병대의 돌격

©Getty Images

크림 전쟁 중인 1854년 10월 25일, 영국 지휘관에 의해 

그의 군대에 전달된 잘못된 명령은 군사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실수 중 하나로 이끌었다. 

영국의 경기병들은 러시아 전선을 향해 돌격을 가했는데, 

이 실수는 100명이 넘는 병사들의 죽음을 야기했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