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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가을..... 그리고 비와 그리움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72 24.10.19 1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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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15:24

    첫댓글 오늘도 평창에서
    마음의 글을 띄우셨군요

    마지막 대목
    "이제 그만 그리움의 비가 그쳤으면...."
    네~~에
    그리움은 그만,,ㅎ

    ♬오늘도 아름다운 배경음악,,영상..시詩.글
    조용히 감상합니다
    마음의 휴식 시간 주셔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21 13:31

    비 내린 뒤 가을의 흙내음은 목마른 갈잎에
    잠시 기대어 머물렀다가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책을 읽으며 넘기는 페이지마다 종이 소리처럼
    가을밤 별들의 속삭임은 밤하늘 어디엔가
    헤메이다가 별빛이 되어 흘러 내리고
    만추의 풍경속으로 우리의 삶은 젖어 갑니다.

    오늘은 내일이면 어제가 되지만
    그래도 내일을 향해 하얀 행커치프를 흔들며
    오늘을 가꾸어가야겠죠.

    늘 바쁘게... 부지런히.....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맑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리릭’님의
    시간들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 24.10.21 05:11

    가을이 스며듭니다.
    이러한 글 영상 음악이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1 13:23

    오늘도 언덕길 넘어 오솔길 따라 제 뜨락의 싸릿대문 열고
    잠시 머물어 주시고, 흔적 남겨주신 '낭만'님께 안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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