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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이야기 [네이트판] 시어머님 차별 너무하시네요 +추가합니다
Vanilla Syrup 추천 1 조회 9,277 17.09.29 10: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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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9 11:08

    첫댓글 욕먹으려고 글쓰기는......무슨 맘인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지금도 딱히 변할 생각도 없는것 같고 이기적인거 알면 걍 닥치고 살던대로 사는 수밖에요

  • 17.09.29 11:27

    와... 진짜 딱 우리형님이시네 난 우리 형님이 글쓴줄.... 시댁에 쳐오지는 않으면서 바라기는 엄청 바라고 ... 나는 시댁에서 1년살고 만삭때 집이 마련되어 분가해서 나왔는데
    일주일에 서너번 들어가는건 기본 가면 집청소며 주방 싹 치우고 나오고 우리어머님 어제왔어도 오늘 또 우리아이 만원씩 꼭꼭 챙겨주시고 동서만큼 시댁에 하세요 그럼 그만큼 해주실 겁니다 진짜 짜증나네 ...

  • 17.09.29 11:49

    이제 자식 결혼시키고 손주 보셨으면 아직도 수십년은 더 사실텐데 벌써부터 유산이니 뭐니 인간말종이네요.

  • 17.09.29 11:51

    으으.... 이기적이에요 배알 꼴리면 에스엔에스 차단 하던지 삭제 하고 보지를 말던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9.29 13:05

    @닻별:) 네 저도 동의하는데요 마지막에 유산이니 재산소리만 안했더라면 저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을듯 싶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9.29 13:01

    2222

  • 17.09.29 13:18

    남편이 진짜 착하네

  • 17.09.29 14:25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리도 마음의 병이 있을까

  • 17.09.29 14:41

    시부모님이랑 남편이 그래도 좋은 사람들인 듯 이상한 시부모면 결혼 초에 아들이 저러는 거 보고 괘씸해서 오히려 더 갈구고 그랬을 텐데..

  • 17.09.29 15:13

    어쩌라고..

  • 17.09.29 15:37

    어쩔?

  • 17.09.29 17:49

    그래도 내면에 못난 마음 자기도 알아서 극약처방으로 욕먹고 정신차리려고 한 것 같은데.. 그러기까지 스스로도 인지한 자기 못난 모습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아서 좀 안쓰럽고 성장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다들 이렇게까지 냉정한 반응인게 의외네요

  • 17.09.29 20:18

    자업자득이죠. 본인이 선택한 길이에요.
    긁으면 당첨일 확률이 50퍼인 복권이 있어요. 근데 꽝이면 내 재산 반을 잃어요.
    이 복권을 긁고 안 긁고는 자기 마음인거고 쓰니는 안 긁기로 한거죠. 아무도 글쓴이를 어리석다 비난할 수 없어요. 본인이 생각해서 그러기로 결정했을 테니까.
    헌데 동서는 긁어본거지요. 긁었더니 꽝도 아니고 당첨금도 꽤 짭짤해 보이는군요.
    글쓴이의 마음은 저 복권이 원랜 내건데 하면서 동서가 얻은 당첨금을 거저 먹으려는 거 같아서 좋게 보이진 않네요.

    뭐 사람이니 아쉬워 할 수는있는데 그 마음 동서에게 미움으로 돌리지 말고 본인이 현명하게 처신해서 모두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엄청 이기적이네...ㅋㅋㅋ 저런 심보 있는사람 참...

  • 17.09.30 03:30

    만약.. 동서가 아닌 저분 합가해서 산다해도 저런 시어머님 며느리 관계로는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17.09.30 15:10

    친구말 듣고 첨부터 선그은것이 잘못됐네요. 자기가 잘하는데도 시댁이 못해주면 그다음에 선긋는것이 맞는듯. 속담에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아랫사람이니 동서처럼 묵뚝뚝해도 말없이 시댁에 잘했어도 시부모님이 잘해주셨을것 같네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보님이 어색해 하셔도 조금씩 다다가면 될것 같아요. 좋으신분들 같은데요.

  • 17.10.01 09:43

    배아파서 못살겟고 판에 올려서 한풀이나 좀 할랫더니 욕 바가지라 뒤늦게 나 욕좀먹어보려고 올렷어요 라며 쿨한척하는데 뭔.. 걍 사시던데로 사세요. 베플이 내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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