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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 지명(해발 m) | GPS | 도착시간 | 분(누계) | 비고(km) |
1 | 구인사 입구(약 250m) | 산행출발 10시 45분 | |||
2 | 보발재(540m) | 3.7 | 12:03 | 78 | 온달관광지 5.0 |
3 | 겸암산(865m, 향로봉) | 1.8(5.5) | 13:13 | 70(148) | |
4 | 주차장(약 160m) | 4.4(9.9) | 14:32 | 79(227) | 산행도착 14시 32분 |
계 | 9.9 | 3시간 47분 | 227 |
▶ 겸암산(향로봉) : (지번)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산 701
1. 충북 단양군 소재 겸암산(단양구청 홈피에는 계명산) 정상은 향로봉으로 해발 865m로 남한강을 끼고 있으면서 온달산성을 품고 있다. 겸암산 이름은 유성룡 대감의 형인 유운용이 묘를 쓰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 겸암산 산행 들머리는 보통 보발재에서 출발하나,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에서 시작한다. 1시간 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본다.
3. 구인사 일주문을 지나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전각을 보면서 오르면 맨 뒤쪽에는 대조사전이 있다. 구인사 중심전각으로 천태종을 재건한 상월원각스님을 모신 곳이다.
▶ 구인사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건립시기 : 1966년 8월) : 요약,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소백산에 있는 절.
1.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이다. 전국에 말사 108개를 거느리고 있으며, 현대식 콘크리트건물로 된 이색적인 대가람(大伽藍)으로 1966년 8월 창건되었다. 그러나 이미 1945년부터 상월원각(上月圓覺)이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고, 천태종의 재흥을 다졌다.
2. 또한, 1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5층 대법당을 비롯한 당우(堂宇)들도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절은 창건주가 세운 천태종 중흥 3대지표인 애국불교· 대중불교· 생활불교의 참뜻을 현실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종래의 염불 중심의 의례종교를 탈피하고 부처의 자비심이 곧 애국애족이며, 이를 위하여 모든 불제자가 스스로 주경야선(晝耕夜禪)하는 실행자가 됨으로써 호국사찰로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3. 따라서 낮에는 승려들도 작업복을 입고 일하며, 식량은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내의 주요 건물로는 20억 원을 들여 준공한 높이 33m, 넓이 900평의 5층 대법당, 135평의 목조대강당인 광명당(光明堂), 30칸의 수도실인 판도암, 18칸의 특별강원인 설선당(說禪堂), 침식용의 향적당(香寂堂), 400평의 3층 건물인 총무원청사, 60평의 사천왕문과 거기에 안치된 국내 최대의 청동사천왕상 등이 있다.
4. 수리봉 계곡에 있는 불사(佛舍)와 편의시설까지 합하면 약 50여 동의 건물이 있으며,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만 6000명이나 된다. 새로운 신앙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절에는 매일 400∼500명이 찾아와 3일 내지 7일간의 관음기도로써 영험을 구하고 있다.
코스도!
총괄, 산행시간 3시간 47분(10:45~14:32), 거리 9.9km, 휴식 9분, 평균속도 2.7km/h
고도, 속도, 웨이포인트!
2km 구간랩!
개념도!
산행들머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천원 식당, 메뉴도 다양하네요!
천태종총본산 소백산구인사 입구!
구인사 건물!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
철쭉!
구인사 건물!
천왕문을 통과!
3층석탑!
구인사 건물!
구인사를 세운 상월원원각대사 적멸궁 묘지!
일심송!
전망대에서 바라본 1~8봉 능선!
철쭉? 영산홍? 꽃이 화려해요!
보발재 해발 540m 실제보다 훨씬 높게 표기된 듯? GPS 약 490m?
온달관광지 주차장 5.0km 등산로(4.4km)보다 약간 거리가 멀어요!
보발재에서 여기 오르는데 가장 힘들었어요!
점심을 여기서!
작은 겸암산! 여기 오르는데도 경사도가 있어 힘들었어요!
겸암산(향로봉, 계명산)
함께 했어요!
오랫만이요!
대왕등봉!
오랫만에 이정표!
온달산성!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 입구!
온달관광지 주차장! 산행종료!
귀가할 때 차에서 행글라이더 구경!
시멘트공장! 규모가 크네요!
시멘트공장!
천등산휴게소!
휴게소에서!
첫댓글 좋은 아침님 멋진 산행풍경감하고 갑니다웠구요 무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나서
너무 오랫만이었어요! 산행은 즐겁게 하셨지요?
시원한 막걸리 잘 마셨습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또 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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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봉은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시간 여유가 많았는데 세트장이나 다녀올걸! 약간의 후회가 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