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자회사인 시코르스키가 2030년대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 미 육군의 FVL 계열을 위한 강력하고 곧 준비될 경쟁자로 제시하기 위해미 육군의 미래 엔진을 사용하여 S-97 Raider 동축반전 실험헬기를 작업하고 있다.
회사의 Chris Van Buiten 기술 및 혁신 부사장이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Raider는 처음부터
Improved Turbine Engine Program 엔진중 하나 또는 두가지 모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이것이
ITEP 구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Raider의 엔진은 잘 맞는다"
미 육군은 2018년 말에 미래 헬리콥터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두 팀중 한 팀과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ITEP
프로그램에 따라 군의 헬기 상당 부분을 대체할 미래 엔진을 설계하기 위해 두 팀과 개별적으로 계약했다. 2016년 8월, 허니웰과
프랫앤휘트니팀의 Advanced Turbine Engine Company는 1억5천4백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GE
에비에이션은 1억2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ITEP는 AH-64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의 엔진을 모두 교체할 것이며, 두 기체의 능력을 3,000 마력에 25% 완전 연소 절감까지 향상시킬 것이다.
ITEP는 FVL에도 사용될 것이며, 특히 경량 버전에 사용될 것이다. Raider는 현재 GE의 YT706-GE-700R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미 육군은 FVL 프로그램에서 중형 헬기를 먼저 조달할 것이라고 확고하게 말했지만, 최근 프로그램 초기에 공격 정찰이 가능한 경량기체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개방적인 신호를 보냈다.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aaaa/2018/04/20/sikorsky-modifies-raider-helicopter-to-use-us-armys-future-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