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마스터하드콜에 대한 이야기는 시즌전부터 꾸준히 해왔고 그 부분에 적응하지 못한건 전적으로 팀들과 선수들의 안일함으로 발생한 문제라 봅니다. 그 부분에 대비 잘한 가스는 큰 문제가 없는거구요.개인적으로 크블 선수들 기량만 보고 생각했을때는 지금 평득이 정상이라 봅니다.
@킹콩마스터개인적으로 하드콜로 인한 경기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부분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소프트콜 당시 경기를 좌지우지 한다는 심판들의 자질 문제로 그렇게 지적했으면서 현재 심판의 경기에 대한 개입 요소가 최소화 된 하드콜 상황에서도 하드콜로 인해 경기가 재미없다 하는건 어불성설이라 보거든요. 차라리 선수들의 본 실력 문제를 저격하면 모를까요.
@킹콩마스터네 개인적으로 문성곤 선수는 소프트콜로 시절에 수비력으로 인한 어느정도 혜택을 보던 선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하드콜로 인해 모두가 공평해진 상황에서는 문성곤의 장점보다는 공격력 부재라는 단점이 강조될수 밖에 없으니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보네요. 결국 문성곤 선수도 공격력이란 능력치를 키워야 하는 무한 경쟁력의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미는 내 응원팀의 성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시즌 인기팀들 (KCC, DB, LG, KT) 성적이 좀 아쉽네요. 그 다음은 역시 득점인데 하드콜 도입과 맞물려 지난 시즌 대비 득점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과도기라 생각하고요. 팀들도 선수들도 그리고 심판들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 후에는 거기에 맞춰 경기력이 올라오고 득점도 어느정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공과 SK 성적이 좋은건 하드콜 도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한 까닭이라 봅니다. 다른 팀들도 점차 적응력이 올라갈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리그보단 낫죠. 거긴 가끔 정말 왜 보나 싶은 경기가 대부분인데..ㅎㅎ
몇경기 보지는 않았지만 하드콜은 좋은데 팔 걸거나 팔로 밀치거나 팔 때리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파울 불어줘야 선수들이 몸싸움을 버텨내고 득점을 하던지 하는데 경기가 과열 되면서 점점 거칠게 파울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좀 그렇더군요. 손을 사용 하는 부분에 대해선 강력하게 파울로 제지해주고 몸을 이용한 수비에 대해선 관대해지는 콜이 필요해 보입니다 팔을 잡아 당기고 끌어안고 뒹굴어도 파울이 안나오는.. 이게 몸싸움인가 씨름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또 어떤때는 그걸 파울로 불고… 심판의 한결 같은 기준이 필요해 보입니더
첫댓글 농구는 결국 득점인데 득점이...
저두요ㅜㅜ
작년에 그렇게 쓰디 쓴 말 뱉어가며 응원했는데도 올해는 그만큼의 열정은 안나오는것 같아요
인터넷 중계자체가 졸러버린 건 오랜만입니다..하드콜이라 그런지 몰라도 선수들 스킬이 그리고 체력마저도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란게 보이네요. 에너지가 없으니 재미도 없고.
스크 가공 농구는 뛰는 사람도 눈이 이글거리니 볼맛이 납니다. 소노는...이재도 틀드를 알아보는게
저는 올해 농구가 훨씬 재밌네요 콜때문에 불이익 봐서 평가절하되던 김낙현 정성우 벨란갤같은 선수들이 재조명 받는 부분들도 그렇구요. 가장만족스러운건 고개 꺾는다고 자유투 받던 행태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플랍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데 전체적인 템포가 끊긴거 같은 부분은 아쉽네여
@킹콩마스터 전 전체적인 템포가 끊어진 느낌도 전혀 받진 않습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콜로 인해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는 부분이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솔직히 그간 실력보다 콜로 인한 자유투 점수로 뻥튀기되었던걸 역체감으로 느끼는 중이에요
@우키우키 그런 시각도 있을 수 있겠네요. 팀들 마다 보완을 해서 나아졌으면 합니다. 순위 싸움 자체는 참 촘촘한거 같은데
@킹콩마스터 하드콜에 대한 이야기는 시즌전부터 꾸준히 해왔고 그 부분에 적응하지 못한건 전적으로 팀들과 선수들의 안일함으로 발생한 문제라 봅니다. 그 부분에 대비 잘한 가스는 큰 문제가 없는거구요.개인적으로 크블 선수들 기량만 보고 생각했을때는 지금 평득이 정상이라 봅니다.
@우키우키 확실하게 컨셉이 잘 맞춰진 팀이 가스공사나 오늘 같은 sk 밖에 잘 안보이긴 하네요... 단일 핸들러 의존이 크게 운영을 했던 팀들이 못 쫓아가는거 같습니다
@킹콩마스터 개인적으로 하드콜로 인한 경기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부분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소프트콜 당시 경기를 좌지우지 한다는 심판들의 자질 문제로 그렇게 지적했으면서 현재 심판의 경기에 대한 개입 요소가 최소화 된 하드콜 상황에서도 하드콜로 인해 경기가 재미없다 하는건 어불성설이라 보거든요. 차라리 선수들의 본 실력 문제를 저격하면 모를까요.
@우키우키 제 응원팀인 KT만 봐도 수비가 강점이다고 평가 받는 문성곤이 올시즌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죠. 말씀하신대로 선수들의 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킹콩마스터 네 개인적으로 문성곤 선수는 소프트콜로 시절에 수비력으로 인한 어느정도 혜택을 보던 선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하드콜로 인해 모두가 공평해진 상황에서는 문성곤의 장점보다는 공격력 부재라는 단점이 강조될수 밖에 없으니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보네요. 결국 문성곤 선수도 공격력이란 능력치를 키워야 하는 무한 경쟁력의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우키우키 3&D에서 3의 가치가 더 많이 중요핸 거 같내요. 이번 드래프트에도 조각 유형의 선수들이 많은데 잘 성장했으면 합니다
하드콜 영향이 없자나 있는 것 같아요
하드콜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닌데 분명 보완할 부분이 필요해 보여요
크블은 재미있는 팀들 경기만 보시는게 ㅋㅋ
가공경기만 보니까 재밌네요
콜을 이리 쓸거면 단신용병들 들어와서 2쿼터 정도는 둘이 뛸 수 있어야지
현재 가드들로는 압박을 뚫기 쉽지 않아 보임
플랍없고 파울때문에 경기 자주 끊기는가보단 훨씬 잼있습니다
사실 주관적인거라 개안마다 다르겠지요
기본적으로 재미는 내 응원팀의 성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시즌 인기팀들 (KCC, DB, LG, KT) 성적이 좀 아쉽네요. 그 다음은 역시 득점인데 하드콜 도입과 맞물려 지난 시즌 대비 득점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과도기라 생각하고요. 팀들도 선수들도 그리고 심판들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 후에는 거기에 맞춰 경기력이 올라오고 득점도 어느정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공과 SK 성적이 좋은건 하드콜 도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한 까닭이라 봅니다. 다른 팀들도 점차 적응력이 올라갈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리그보단 낫죠. 거긴 가끔 정말 왜 보나 싶은 경기가 대부분인데..ㅎㅎ
몇경기 보지는 않았지만 하드콜은 좋은데 팔 걸거나 팔로 밀치거나 팔 때리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파울 불어줘야 선수들이 몸싸움을 버텨내고 득점을 하던지 하는데 경기가 과열 되면서 점점 거칠게 파울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좀 그렇더군요.
손을 사용 하는 부분에 대해선 강력하게 파울로 제지해주고 몸을 이용한 수비에 대해선 관대해지는 콜이 필요해 보입니다
팔을 잡아 당기고 끌어안고 뒹굴어도 파울이 안나오는.. 이게 몸싸움인가 씨름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또 어떤때는 그걸 파울로 불고… 심판의 한결 같은 기준이 필요해 보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