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구단주가 만약 로만이였다면 선임했을감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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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네 인자기 1976년생 47세

커리어 라치오 16~17시즌 리그5위 코파준우승

                        17~18시즌 리그5위 유로파리그 8강

                        19~20시즌  리그 4위

                        20~~21시즌 리그6위  챔스16강

인터밀란        21~22시즌 리그2위  코파이탈리아 우승 

                      22~23시즌  리그3위  유럽챔스준우승

                      23~24시즌  리그25라운드 현재 1위

첼시 구단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 러브콜 2007.01.25

첼시 구단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 러브콜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이 25일(한국시간)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현 인터밀란의 로베르토 만치니(42) 감독을 첼시의 후임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오는 6월 인터밀란과 계약이 종료되는 만치니 감독을 첫손으로 꼽고 연봉으로 6백만 파운드(한화 110억원)를 제시했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해 인터밀란을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끈바 있다. 비록 지난해 승부조작 파문으로 유벤투스가 승점 삭감을 겪어 '어부지리' 격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역시 세리에 A 1위를 질주하며 몸값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당초 첼시의 후임 감독으로는 현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 마르셀로 리피 전 이탈리아국가대표팀 감독, AC 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등이 언급됐지만 아브라모비치는 이들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첼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주장 존 테리가 "무리뉴 감독과 끝까지 선수생활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히며 무리뉴 감독의 지원사격으로 나섰지만 무리뉴의 에이전트는 현재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무리뉴 감독의 다음 둥지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첫손에 꼽히고 있으며 현재 만치니가 사령탑으로 있는 인터밀란도 고려되고 있어 양 감독의 자리 맞바꾸기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CBS체육부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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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콜]

애초에 투헬 경질을 안했을듯 보그발리 처럼 오답만 고르기 참 어려운데 보그발리는 늘 틀린 답만 찾음 정말 대단함

[호세 페케르만]

와 저당시 만치니 42살 ㄷㄷ 젊었네

[미니멀리즘]

전 왠지 나겔스만

[나도이제애아빠다]

투헬경질안했겠지만 했다면 포터 포치는 절대안했을듯

[박종윤팬]

첼시감독 독이든 성배인데 끌리진 않을듯

[달좋은밤]

그립읍니다 로버지

[두부]

지난시즌 어쨌든 투헬이 나갔을때
로만 있었으면 나겔스만 데려왔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