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인 사람들보다 비교적 늦게 졸업하게 된건
사실이지만 제 분야만 놓고 보면 늦은건 아니에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은근 빨리 과정을 마치고 하루라도 빨리
남들처럼 직장을 가졌으면 좋겠는거처럼 눈치를 주고
계시는데 은근 부담스러워서 돌려서 말씀드리는데도
들은척도 안하시네요
이럴땐 그냥 아버지랑 실랑이 벌이지말고 제 페이스대로
하는게 맞겠죠? 제가 대학원 들어가야하는데
입학 시기가 늦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괜히 얘기 꺼냈다가
별로 안좋아하실까봐 걱정이네요ㅠ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제가 가려는 분야가 대학원을 꼭 가야하고
열한번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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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19: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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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어차피 후회도 영광도 님 몫
맞아요 그렇긴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야겠죠? 은퇴까지 4년정도 남으셨는데 형도 있고 아들 둘 형제가 아직 학업중이라 그거 때문에 힘드시긴한거 같아서 저도 빨리 독립해드리고 싶은데 뜻대로 되진않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