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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가 HDTV가격 인하를 하지 않을 경우, 우리의 대응 방안은?
만일 삼성-LG가 우리(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HDTV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5"/65" UHD TV를 고가로 판매를 한다면, 카페에서 여러 방안을 강구하여, 삼성-LG에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LG가 HDTV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5"/65" UHD TV를 고가로 판매 할 경우, 우리(소비자)들의 대응 방안은? ☞1단계 대안 중국산 55"/65" UHD TV를 들여와서, 삼성-LG가 출시한 UHD TV와 화질(질감)과 기능에 대한 비교 시연회를 통해, 삼성-LG의 UHD TV가 비쌀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서, 삼성-LG의 가격인하를 압박한다.
☞2단계 대안 미국에서 출시되는 중국산 55"/65" UHD TV를 공동구매 대행 형식으로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내에 진출한 중국TV업체랑 연대하여, 중국산 UHD TV가 국내에 출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카페에서 공동구매와 중국산 UHD TV에 대한 사용기와 활용법을 소개하여, 중국산 UHD TV판매 확대를 통해, 삼성-LG에게 가격인하를 압박한다.
☞3단계 대안 4K UHD콘텐츠를 찾아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조기에 UHD TV가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4K UHD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4K UHD재생기(HTPC)까지 검증 Test를 하여 공구를 진행하여, UHD TV가 조기에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하여, HDTV와 UHD TV의 가격이 내려 갈수 있도록 유도한다.
우리 카페에서 실시하는 "삼성-LG의 HDTV가격 인하를 위한 서명운동(꼬리말 달기)"은 삼성-LG에 대한 안티 운동이 아닙니다. 현재 미쳐가고 있는 국내 TV가격을 정상적으로 돌려놓고, TV는 국민 누구나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도구이기에, 가격이 대중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면이 좀 커지고, 해상도가 좀 높아 졌다고 해서, 천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TV를 판매하는 것은 국민적 위화감을 조장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제품을 만들어, 얼마를 받던, 그것은 제조사와 소비자의 선택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TV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TV는 일반적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 그 출시된 제품에 금장을 한다거나 해서, 일부 부호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특화해서 만든다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신제품이고, 세계TV생산 1, 2위 업체라는 이유만으로 고가로 TV를 판매하려는 태도는 국민(소비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LG가 현재 판매하는 디지털TV는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부분도 많고, 또한 정부의 DTV전환 정책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이 HDTV룰 비싸게 구입하여, 그 혜택을 삼성-LG가 받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삼성-LG는 이제 그 혜택을 국민들에게 좀 돌려준다는 차원에서라도, HDTV와 UHD TV에 대해서 싸게는 아니어도, 현실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게 맞다 고 봅니다. 이젠 삼성-LG의 판단만 남았습니다. 애국심에 호소하며, 제품을 팔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중국산 UHD TV가, 전 세계에 확대 출시가 되면, 삼성-LG도 쉽지 않은 도전에 직면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삼성-LG에게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건 자국민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소비자)의 요구 현재 판매중인 HDTV에 대한 가격은 30~40% 인하하고, 새로이 출시되는 LCD(LED)형 UHD TV는 지금의 HDTV가격 정도로 출시 하길 바랍니다. 즉, 55인치 UHD TV는 300만 원대, 65인치는 500만 원대 정도로 출시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
첫댓글 3안 모두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중국산의 공동구매와 사용기를 통한 대안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껏 백성들의 나라사랑으로 사업번창하였으니, 이즈음하여 국내 소비자를 배려해 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옛 말이 있더군요. 부자 보다 더 부자가 대기업일테고, 모든 건 때가 있다하였으니, 실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