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가 변수 없이 건강하게 돌아와주기만을 바래야겠네요.

[시래대잔치]

4일동안 3게임을 하는 스케줄의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게임의 승패여부를 떠나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내용이네요. 51점 넣었습니다. 리바운드를 자꾸 빼앗겨서 상대에게 2~3번 공격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마레이의 공백이 큰 걸 실감하네요. 먼로 하 ㅠㅠ잘못 뽑은 것 같습니다. 4개팀 경쟁에서 승리했다더니..

[케이케]

작년엔 마레이 빠져도 경기력이 의외로 좋았는데, 올해는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아이칼람바]

사실 먼로는 용병의 실력이 아닙니다.지금 엘지는 용병이 없다 봐도 무리 아니죠.

[시래대잔치]

오늘은 정말 그랬습니다. 리바운드라도 잘 잡아주던지 정말.

[카이리무빙]

다른선수는 빠져도 티가 덜 나는데 마레이는 있어야 조상현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가 가능한 느낌이 듭니다

[겐트위한]

지금으로써는 마레이가 있다해도 달라질게 없어요 양홍석 공백 전혀 못메우는 느낌임

[겐트위한]

마레이가 와도 힘들거 같아요 타마요는 그딴식으로 하면 니네나라로 가라

[시래대잔치]

잘못 던져서 들어갈 법도 한데 연패 기간동안 슛이 과장 없이 3점은 1개도 안 들어갔네요. 심리적인 문제라고 믿고 싶습니다. 컵대회와 3연승할 때 보여준 기량이 있으니까요. 높이 싸움에서는 힘을 그래도 보태주고 있는데, 회복하길 바랍니다.

[minesota TM]

아직 정규리그 적응 중 입니다.
KBL은 터프한 리그죠 상대 분석을 철저히 하고 약점을 넘어야 살아남는
구탕도 첫 시즌은 중반 넘어서 롤을 찾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실링은 구탕보다 좋아보여요.

[MambaGigi]

타마요가 너무 저조해요
컵대회부터 기대됬엇는데...ㅜ

[디트커닝햄]

먼로 교체 여부가 조상현을 평가하는데 많이 영향을 미칠듯 합니다
경기 내 운영이든 시즌 운영이든
어버버하다가 결정적일때 무너지는 감독으로 머무를건지, 행동하고 발전하는 감독이 될건지 말이죠
도관희 처분하고 두전 영입한거 보면 이대로 무너지는 스타일만은 아닐거 같은데 우유부단한 지금 모습은 참 답답하네요

[minesota TM]

감독 입장에선 더 지켜볼 듯 합니다.
현재 쓸만한 자원들은 다 소속팀이 있을 시기고 G리그 선수들이 2옵션으로 오기엔 시즌(기회)이 한참 남았잖아요.
아마 쉽지 않을껍니다.
먼로 어렵게 잡았다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겠죠.
이제 1라운드고 아직 전력이 기동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먼로와 신규 노장들은 반등여지가 안보입니다..

[시래대잔치]

문제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점 같아요. 나머지 구단 2옵션 선수를 봤을 때 괜찮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느냐죠. 프림은 숀롱이 연봉을 양보를 좀 한 걸로 알고 있어서 2옵션 용병 금액이 아닌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구단에서 이 정도 기량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예시가 있을까요?

[디트커닝햄]

먼로가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니 타구단 2옵션과의 비교는 의미없는것 같고요
어차피 먼로는 계산이 나왔다고 보면 또다시 실패하더라도 일단 바꾸고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어요.

[디트커닝햄]

차라리 오누아쿠가 엘지라면 그런 인성으로도 팀에 더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슬프네요 허허

[시래대잔치]

도움 안 될 것 같아요. 하는 플레이보면 단테커닝햄이 그립습니다. ㅠㅠ지나간 일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마레이 부상은 너무 화가 나고요.

[minesota TM]

2옵션이 30만불 이하에 마레이 복귀하면 10분 안쪽이라 돈도 커리어도 안되서 은퇴에 가까운 선수나 리그종료 단기 퇴출로 오갈때 없는 선수를 찾아야 되는데..아직 또 퇴출 기간도 아니라..
현실적으로 2옵션 교체는 어렵겠죠 커닝햄은 은퇴한거 같고...정말 어디서 나타나 주면 좋겠습니다. 프로 리그인데 수준이 너무 처참 합니다.
먼로 트레이드는 안될까요?

[아이칼람바]

먼로를 경쟁을 통해 영입 했다는게 걸리네요.연봉 보장 이런게 있다면....큰 결심이 필요하겠죠.
선수는 있습니다.없어서 영입 못할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