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잘 지키고
음주운전 안하고
공과금 제 날짜에 꼬박꼬박내고
심지어 제 사는 곳에서 매일 세차를 해주시는 분께
세차비 입금날짜를 잊어 하루만 늦어도
죄송한 마음에
자동차 와이퍼에 "언제 입금하겠으니 늦어서 죄송하다"는
메모까지 꽂아 놓아야 마음이 놓이는.....
불법, 편법, 위법하고는 완전히 관계없이 삶을 꾸려가던 제가....
재판정엘 서게되다니요.....
무척 낯설고 긴장되어 오늘밤은 수면제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 놓이는 것은
제가 고소당한 법 조항인 [허위사실유포에의한 명예훼손]에서는
[무혐의]판결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각종 증거자료가 있었기에 저희 피해여성쪽의 주장이
진실임을 밝혀낸 것입니다.
내일 재판정에 서는 이유는
제가 고소당하지 않은 부분인데요.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관한 것으로
제가 말한 내용이 사실이라도
당사자에게 명예가 훼손된 점이 인정된다하여
그에 합당한 처벌을 제가 받게되는 날입니다.
처음 100만원의 벌금이 내려졌을때도
저는 억울한 마음 감출 수 없었지만
그렇게해서라도 이 사건에서 빨리 벗어날 수만 있다면
100만원의 벌금, 내고 말 의향이었습니다.
보통 그렇게 검찰의 판결이 내려지면
약식재판으로 벌금고지서가 오게되는 것이 상례인데
이번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건]을 정식재판으로까지
끌고 갈 필요가 과연 있었던가.....
이건 뭔가....
우리쪽에서는 모르는 모종의 일이 꾸며졌기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법조계인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이번 사건을 정식재판으로 회부까지 한 것은 너무 심했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잠시후, 재판정에 섭니다.
판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이라는 점에서
당사자가 숨기고 싶었던 부끄러운 일이 저로 인해 밝혀져
명예훼손을 주장한다면 그에 적당한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피해사실을 알렸으며 진실만을 고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란
알려진 내용이 사실일지라도 법에 저촉된다면 저는 처벌받겠지만
그로인해
편승엽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자신은 억울하다며 저를 모함하고
"자신의 말에 단한가지라도 거짓이 있다면 처벌 받겠다"
"가수활동 안하겠다" "다신 날 볼 수 없을 것이다" 는 등의 공약을 하며
큰소리를 쳐왔던 기록이 있는데....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 이라....
저와 두 여성의 피해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모르는 여자라고 했고
그리고는 오히려 여성들의 도덕성을 문제삼고
사이버테러를 조장하기도하고, 고소 이후에는
고소인이라는 이유로 마치 자신의 모든 잘못이 감춰지고
피해를 입은 억울한 사람인양 눈물을 흘리며
가정을 방패막이로 이용해왔었죠.
저는 초창기 길안티에 편승엽이 직접썼다는 글을 전해받고
황당했었습니다.
처음엔 한 여자는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고
또 한여자는 전혀 모르는 여자라고 하더니
그 다음엔 차 한잔 마신 스토커였다고 말을 바꿨다가
사기꾼, 사채업자로까지 인격을 모독했었습니다.
그렇게 모르는 여자이며 차 한잔 마신 스토커의 신상을 어떻게 알아
편승엽 본인이 직접 그녀의 호적등본을 떼어보았다는 얘깁니까?
저도 자세히 알 수 없는 피해여성의 신상을
모르는 여자라면서 주장할 땐 언제고......
참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편승엽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법 조항에
해당되는 피해자로서 이제는 거짓말한 것이 드러났으니
그동안 대중에게 지속해왔던 큰 소리와 공약에 대해
지켜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는 부끄러워하고 대중에게 잘못을 빌며 고개를 숙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첫 재판때, 편승엽은 많은 취재진을 동반하고
방청객 자격으로 법정에 나타났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무어라 인터뷰를 하길래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걸까? 궁금하여
제가 가까이 다가갔더니,
편승엽은 인터뷰를 하다말고 제 얼굴을 보자마자
황급히 자리를 피해 도망을 가더군요.
"카메라 앞에서는 그리도 당당하더니
왜 내 앞에서는 아무 소리도 못하는거지? 왜 피하는데?" 하며
같이 갔던 언니와 의아해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언론플레이가 펼쳐질지 모릅니다.
재판이 열리기도 전부터
각종 연예프로에서 섭외전화가 몰려왔는데 그 또한 이상했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재판에 대해 말한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인터뷰요청 전화는 모두 거절했지만
이따가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기자들이
과연 어떤 식으로 기사를 만들어낼지
또 그런 터무니없는 기사에 희생되어야하는가....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를 들어 사기꾼을 사기꾼이라했고,
나는 이러한 피해를 입었으니 다른 분들도 조심하세요 라고 말한 것이,
사기꾼은 이미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지나
법망을 빠져나갔고
공소시효가 지난 사기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법정에 서고
처벌을 받아야 하는 세상. 그게 법이라는 것이더군요.
법이 그렇다니 어쩌겠습니까?
허위사실이라고 편승엽이 주장했던 부분에서는
당당히 충분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무혐의]를 받아냈으니
그것으로도 저는 보람있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편승엽을 망치려고 일부러 한 일도 아닙니다.
복수심따윈 애초부터 있지도 않았습니다.
편승엽이 저지른 일들이 우연히 알려져
아이들과 부인이 황당하게 충격을 받았을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편승엽 본인이 바르고 정직하게 살았다면
멋지게 포장되어 가짜인생을 살아온 것이 들통나 충격받을 일도
없었을테니까요.
저도 여러분께 잘못을 빕니다.
물의를 일으켰고, 애초에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감싸주며
제 속만 타들어가는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으니까요.
이제는 모두 잊고
더욱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일만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살아있을 수 있는 동안만이라도.....
편승엽은 [사실이 알려져서] 피해를 입었다고,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만
제 지난 6년간의 고통.
언제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는 이 고통.
과연 알기나 할까요? 모르겠지요?
저는 편승엽에게 속았던 그 엄청난 모든 일들에 대해
그가 제게 사과를 한다는 것은 기대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제가 하루에 정신과 처방으로 받아 먹어야하는
항우울제와 수면제 12알 1일분을 편승엽에게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마 그 라면 며칠을 잠 속에빠져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의
약을 매일 먹고도 1시간도 채 못자는 이 고통을 그래도 알지 못하겠지요.
편승엽 자신으로인해 그렇게 약을 먹으며 벌써 몇년을 지내오는
저의 고통보다 자신이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며
참.. 사람이 가엾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한다고
배우고 또 배웁니다.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세상에는 도저히 이해못할 정도로
몰염치하고 양심을 버렸으며 큰소리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편법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절대 만나지지 않도록
사람이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이 몹시 안타깝습니다.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
저는 판사의 임의적 판결에 따라 처벌을 받겠지만
이제는 편승엽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만 남은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법제도는 3심제 입니다.(지원- 고등법원-대법원)
이번 판결이 마지막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마음 먹기 나름이지만요.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어떤 처벌이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는 편승엽에 대하여 아무런 말도 쓰거나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언론에 어떠한 기사가 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면제 약효가 전혀 없는 새벽,
긴 넋두리를 늘어놓았습니다...........
구구절절 저리 할 말이 많을까??? 불쌍한 여편네!!! 그것은 내심 불안한거겠지? 행 카페회원이 어떻게 반응할까?하고...미리 자기는 진실하다 해 놓고 법의 판결엔 신경쓰지 말아라..신도들아!!ㅋㅋㅋ 변명과 주접의 극치다. 내복이나 몇 벌 사놓아라? 내가 넣어줄까?ㅎㅎㅎ
아줌마 완죤히 미쳤어~~~~ 인두껍을 쓰고도 미친짓만 골라하는 아줌마가 있네요. 넋두리란 제목으로 법의 굴레를 사알짝 벗어나서 혼자말을 일기에 썼다고 핑계댈 구멍들 만들면서 계속 사람을 죽이고 있네. 아줌마 그리 살면 안되지! 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리 사람들 입에 오르고 싶을까나?
법에서 하는 저말은 사실을 말해도 위법인데 하물며 증빙되지도 않은 사실을 떠들어댄 너는 쥐길x 이다는 말인데... x 인지 된장인지 그것도 모르고 있으니.... 냄새만 맡고도 모르면 찍어 먹어 봐야 할거 아니냐 말이지... 세상을 그렇게 오래 살고도 아직도 대가리는 닭이니... 이렇게 주절대는 내가 한심한 생각이 드요.
첫댓글 놀고있네~ 웃기셔 완전 푼수네!
너는 정말...입에 담기 싫은 욕이 나오는 여자다.
도대체 편의 죄가 뭐가 드러 났다는건지?? 도망다니는 여자가 한말을 아직도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건지?? 사실적시는 당신이 한말도 앞뒤가 안맞고 편이 그러지 안았다는걸 증명을 못했기 때문에 내려진것인데도 저렇게 우겨대니....
고소몇번 당하더니 전문가 다 됬네?? 갈길이 먼데 까불지나 마슈..
당신만 따로보는 법전을 하나쓰지, 법을 지맘대로 해석해요. 이글 오늘 편측은 반드시 법정에 제출하세요. 판사님이 보시면 어이가 없어하실테니까. 각오는 되있나본데 날추운데 들어가서 살아보시게....
구구절절 저리 할 말이 많을까??? 불쌍한 여편네!!! 그것은 내심 불안한거겠지? 행 카페회원이 어떻게 반응할까?하고...미리 자기는 진실하다 해 놓고 법의 판결엔 신경쓰지 말아라..신도들아!!ㅋㅋㅋ 변명과 주접의 극치다. 내복이나 몇 벌 사놓아라? 내가 넣어줄까?ㅎㅎㅎ
재판관이 너의 떨거지들 처럼 바보로 착각하지마라 이뻔뻔한 여편네
이것도 프린트해서 판사님 앞에 내놓고 싶으네요...미친%
완전히 미친 여자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길씨가 말했듯이 정말 정신에 이상이 있는 듯 하네요..
그럼 길, 당신이 편씨를 호스트라고 한것도 진실이었나? 참으로 어이가 없다. 끌끌끌...
언론플레이라??? 누가 누구한테 그런말을 하는겁니까??? 진짜....웃겨서리...... 이것봐요...길은정씨..... 당신 말이죠..... 내가 말했죠......이렇게 될꺼라는거.....웃겨서.......완전 경사났네....경사났어....^^
길은정씨는 모르십니까???? 이런말들이 전부 거짓말이라는것을...... 이건 세살 먹은 어린애두 알겠구만....쩝~
말같지도 않은말 떠들지 마시구 차라리 가만히 계셔..지나가던개가 웃겠네..
"우리는 저 여편네 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고 배우고 또 배웁니다.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세상에는 도저히 이해못할 정도로 몰염치하고 양심을 버렸으며 큰소리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편법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길가 이거 왜이러나?? 제일 악질은 자기가 거짓말하고 있는줄 알면서도 반성못하고 끝까지 거짓을 진실이라고 우기는 인간!! 에이 더러븐 인간아! 속일걸 속여야지!!
아줌마 완죤히 미쳤어~~~~ 인두껍을 쓰고도 미친짓만 골라하는 아줌마가 있네요. 넋두리란 제목으로 법의 굴레를 사알짝 벗어나서 혼자말을 일기에 썼다고 핑계댈 구멍들 만들면서 계속 사람을 죽이고 있네. 아줌마 그리 살면 안되지! 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아요? 그리 사람들 입에 오르고 싶을까나?
아들이랑 4살이후 인연쓶었답니다. 설날에 친정식구들한테 전화한통 못받은 여자지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죄를 지어놓고도 저렇게 반성할줄 모르고 뻔뻔한 말장난을 하는 저 여자가 정말 밉습니다. 그리고 그 약을 왜 편씨때문에 먹는다는 식으로 쓰냐? 당신 몸상태 때문에 먹는 약이지 그게 왜 편씨 때문이냐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지은 죄가 많아서 제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드느라 또 잠설쳤군...불쌍한 *** 음...더이상 네티즌을 농락하게 두어선 안되겠군...쯧
편승엽씨와 화해가 길은정 뜻대로 안된모양이군... 편씨가 바보가 아닌이상 댁과 화해를 하겠소. 재판결과가 정말 궁굼합니다 이땅에 정의가 어떤것인가 바른판결이 났기를 바랍니다. 혹 재판결과 아시는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또..포문을 열었군.진실이 어떻든 그당시 피박살 나도록 쥐어띁고 해결할일지...7년이나 지나서 까발려서 한가정 쑥대밭 만들고 아이들 가슴에 영원히 씻지못할 주홍글씨를 새김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니..쯧 인간으로서 어른으로서 할말인가?빈대를 잡기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워도 잘했다는 소리네...이런 우?
과연.....쩝`
참,,, 측은하네.... 재판이 두려운가... 줄줄 풀어놓네요,,, " 여러분들~ 나만 믿으세요...."
쯔쯔...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도 용서해줄까 말깐데 어찌 밑구녕으로 호박씨까는 소리를..저런여자가 어찌 방송디제이를 한단 말입니까.
앨리스님... 여전히 열심히 이곳에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전 가끔와서 이곳에서 왜 이렇게 힘든 세상을 살만 하다 하는지 느끼곤 하지요 밝힐것 입니다 그냥 이여자를 놔두면 안되겠다는 제 결론 입니다 .
결정적으로 이 넋두리를 하고 싶어서 그동안 행복하니 사랑하니 냉장고가 비었니.. 그렇게 소소하게 떠들어 대셨구만. 솔직히 자신없고 불안하다고 도와달라고 그러시지.. 암튼 언제나 가볍고 경박한 여자.
[사실적시에의한 명예훼손]이 뭔지도 모르는 기자들... 그걸가지고 재판하는 법조인들... 싸잡아 병신들 만들었군요... 햐튼~ 남 병신 만드는덴 귀신같은 재주가 있는 여자여...ㅎㅎㅎ , 저여자는 저 사실적시에... 이게 뭔 듯인지도 모르는군요.... 미친...
법에서 하는 저말은 사실을 말해도 위법인데 하물며 증빙되지도 않은 사실을 떠들어댄 너는 쥐길x 이다는 말인데... x 인지 된장인지 그것도 모르고 있으니.... 냄새만 맡고도 모르면 찍어 먹어 봐야 할거 아니냐 말이지... 세상을 그렇게 오래 살고도 아직도 대가리는 닭이니... 이렇게 주절대는 내가 한심한 생각이 드요.
조금도 변한게 없고 조금도 잘못한게 없다는...법에서 잘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할말을 잃었음-_-
미친년 소리 안할수 없군 ..머리칼을 쥐어뜯어놓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