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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쌀쌀한 날에 드시면 좋은
박경란(경기도파주) 추천 1 조회 1,833 16.09.20 12: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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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0 12:55

    첫댓글 선생님 어쩜 감사하게 온묵밥 육수 잘 안되어서 고민 스러워은대
    이리 간단하게 알려 주시네요
    표고 버섯국도 깔끔 하고 맛날것 같습니다
    선생님 음식노트 따로마련해놓았읍니다
    열심히 따라쟁이 합니다

  • 작성자 16.09.20 13:13

    고기 실으면 솔치로 육수네서 (솔치는 청어어린 치어을 말합니다 육수네면 이것도 담백합니다)근대 저는
    소고기암소만 고집 하기에 대랑으로 구입해서 늘 랩에 꽁꽁 사메냉동한후에 사용 하기에 고기육수만 끓여서 여러가지 응용하면
    잘드시는 바람에 늘 이리 해서 소분해서 만들어 들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엉청이 좋아 합니다 이국은 밥 안먹는다고 엄마들 이야기 듣고 집에 찾아 오면 이국에 밥말아주면 두 공기식 먹고 가면 네가 그러지요 아이가 안먹는다고 ㅎㅎㅎ

  • 짜게 먹지않으려고 저는 국을 잘 안 끓이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소고기 국에 무우넣고 고기는 찢어서 양념해서 먹을때마다 넣어주시던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도토리묵을 보니 냉동실을 뒤져 가루 찾아봐야겠네요~

  • 작성자 16.09.20 13:16

    저가 아는 친구도 소금도 안넣어 먹는다고 하네요 ㅎㅎㅎ근대 무순 음식던 간이 맞아야 맛나요 지금도 소고기묵국에는 저는 마늘 도 않넣고 이 육수에 그낭 무무만 썰어 끓이다 소금만 조금 간해서 대파만 넣어 들이면 잘 드시기에 늘 무우국은 이런식으로 끓여 먹습니다 탕국에는 고기 손을 찌저 참기름에 집간장으로 간해서 웃기로 올려서 차래 지네기도 합니다 ...

  • 16.09.20 13:11

    오늘 아침엔 따끈한 햇빛이 기분 좋더군요.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16.09.20 13:16

    어제부터 선선해 지네요 그바람에 뜨근한 국물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 16.09.20 14:23

    묵밥도 한번 해먹어봐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16.09.20 17:48

    맛나지요 오늘 같은 날에는 저도 내일 묵좀 쑤어야 할것 같네요 조카딸이 올라온다고 하니 묵귀신이라서 ㅋㅋㅋ

  • 16.09.20 21:17

    조석으로 찬바람부는 요즘~ 선생님의 따끈한 묵밥 한그릇 생각나네요~^^
    우리 전음방에도 도토리 가루 판매하겠지요?

  • 작성자 16.09.21 09:15

    간밤에 추어서 두툼한 이불 꺼네 덥어네요 이런날 더욱더 생각이 나는 온묵밥입니다 아마도 전음방에서 못파는건 없기에 곳 판매글이 올라 오지 안을까 쉽네요 ㅋㅋ

  • 16.09.20 22:20

    호로록~!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6.09.21 09:15

    호로록 한그릇 드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21 00:36

    저도 묵을 좋아해서 가을이 되면 도토리 전분을 꼭 냉동해서 행사되면 조금씩 만들어 먹습니다 육수 만들어 묵밥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 작성자 16.09.21 09:15

    뜨근한기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21 10:23

    도토리가루 사서 묵쒀서
    해 먹고 싶어져요.
    뜨끈한 국물에 묵은 어떤 식감으로
    입을 즐겁게 할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21 16:35

    야들 야들 합니다 ㅋㅋㅋㅋ부드럽고요 그낭 술술 넘어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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