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묵밥입니다 ..
동의보감에 따르면, 배가 잘 부글거리고 식사를 하자마자 화장실에 가능 경우
(소화불량 증상), 몸이 잘 붓는 경우,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경우에
도토리묵을 먹게 되면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즉 신장염에 좋다고 합니다)
신장이 아파서 음식만 먹으면 퉁퉁 붓는 증상을 원할 하게 돕기도 합니다 .
떫은 맛은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감에도 동일한 타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거나, 도토리묵 자체를 너무 과다하게 먹으면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도록 합니다. 또한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서
빈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뭐든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해야합니다
울조카때문에 작년에 마을에서 30키로 구입하고 아직도 10키로가 남았네요.ㅎㅎ
양념해서 주는 것보다 그낭 날로 주식처럼 먹는 바람에.엉청이 구입했네요.
도토리묵이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낮은 칼로리와 타닌 성분의 지방흡수
억제효과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죠.
그리고 도토리에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안에 이미 들어온 각종의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몸 안에 한번 들어 온 온가 오염 물질은 그낭은 몸 안에서 배출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근대 이 도토리의 성분에 들어 있는.아콘산. 성분이 몸 안에서 밖꾸로 밀어 내는 효능이 있다고 알렸지는 바람에
지금은 겨울철에 먹이로 되는 산 짐승들의 식량인데 싹쓰리 하는 바람에.겨울이 되면 짐승들이
마을로 내려 오는 바람에 농작물 피해도 입는다고 봅니다.그런이 주어서 오들래요
적당이 조금만 주어오시길 .
여러분도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함으로써 미리미리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결국에는 오랫동안 건강해야 다른 일들도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토리 안에 들어 있는 한겹의 작은 내피을 제겨해야 하는데
그낭 방앗간에서 가루로 내려 오는 바람에 묵을 쓸때 그낭 놋지 않아서 애먹네요.
그래도 망에 걸려서 쑤면 좋은 묵이네요
마을 으른들에게 노친네들 묵가루 내피좀 벗껴서 팔라고 했던이만 저보고 그낭
쑤어 먹으라고 합니다 ㅎㅎㅎ
옛날에는 건조해 겹질을 깐 다음에 내피 마저 일일이 손으로 벗껴네고
멧돌로 곱게 갈아서 여러날 물에 담구어 아래 고운 전분만 걸려서 건조한 묵가루인데
요즘에는 그런 묵가루가 없네요 그리고 도토리 전분을 갈아 앉치는 과정에
상하면 비록 전분으로 응고가 되였도 묵이 안되므로 묵가루 구입하고 묵이 안 쑤어 지면
이건 상한 묵가루이기에 반품하서야 합니다 .ㅎㅎㅎ
소고기 암소 사태부의 구입해서 양지도 좋습니다 한번 끓여서 놓으면 이런 여러가지 음식으로
쉽게 만들어 먹기에 소고기 푸욱 고을때 고운 망으로 일삼아 거품을 걷더 넨 다음에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 몽울리까지 맑금이 걷더넨 다음에 소분에서 냉동해다
해동해서 팔팔 끓여 소금만 간해서 온묵밥으로 드시면 감칠맛과 함깨 미각도 살아 돌아 옵니다 ..
표고버섯국도 끓여 드시고요 육수에 고기좀 썰어 넣어 주고 양파조금 건 표고 버섯 스라이스 해서
넣어 주고 한흡큼 끓어 오르면 집간장조금 소금조금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대파를 썰어 올려 드시면
아이들 성장에 상당이 좋고 뼈가 부실한 분들에게 칼슘 덩어리 표고버섯국입니다
저의 손녀딸들은 이국만 보네주면 그낭 흡입 한다고 합니다 ..
단순한 레시피지만 감칠맛의 대명사입니다 조미료 안넣어도 그 자체가
조미료입니다 ..
첫댓글 선생님 어쩜 감사하게 온묵밥 육수 잘 안되어서 고민 스러워은대
이리 간단하게 알려 주시네요
표고 버섯국도 깔끔 하고 맛날것 같습니다
선생님 음식노트 따로마련해놓았읍니다
열심히 따라쟁이 합니다
고기 실으면 솔치로 육수네서 (솔치는 청어어린 치어을 말합니다 육수네면 이것도 담백합니다)근대 저는
소고기암소만 고집 하기에 대랑으로 구입해서 늘 랩에 꽁꽁 사메냉동한후에 사용 하기에 고기육수만 끓여서 여러가지 응용하면
잘드시는 바람에 늘 이리 해서 소분해서 만들어 들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엉청이 좋아 합니다 이국은 밥 안먹는다고 엄마들 이야기 듣고 집에 찾아 오면 이국에 밥말아주면 두 공기식 먹고 가면 네가 그러지요 아이가 안먹는다고 ㅎㅎㅎ
짜게 먹지않으려고 저는 국을 잘 안 끓이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소고기 국에 무우넣고 고기는 찢어서 양념해서 먹을때마다 넣어주시던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도토리묵을 보니 냉동실을 뒤져 가루 찾아봐야겠네요~
저가 아는 친구도 소금도 안넣어 먹는다고 하네요 ㅎㅎㅎ근대 무순 음식던 간이 맞아야 맛나요 지금도 소고기묵국에는 저는 마늘 도 않넣고 이 육수에 그낭 무무만 썰어 끓이다 소금만 조금 간해서 대파만 넣어 들이면 잘 드시기에 늘 무우국은 이런식으로 끓여 먹습니다 탕국에는 고기 손을 찌저 참기름에 집간장으로 간해서 웃기로 올려서 차래 지네기도 합니다 ...
오늘 아침엔 따끈한 햇빛이 기분 좋더군요.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집니다.
어제부터 선선해 지네요 그바람에 뜨근한 국물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묵밥도 한번 해먹어봐야 되겠습니다
맛나지요 오늘 같은 날에는 저도 내일 묵좀 쑤어야 할것 같네요 조카딸이 올라온다고 하니 묵귀신이라서 ㅋㅋㅋ
조석으로 찬바람부는 요즘~ 선생님의 따끈한 묵밥 한그릇 생각나네요~^^
우리 전음방에도 도토리 가루 판매하겠지요?
간밤에 추어서 두툼한 이불 꺼네 덥어네요 이런날 더욱더 생각이 나는 온묵밥입니다 아마도 전음방에서 못파는건 없기에 곳 판매글이 올라 오지 안을까 쉽네요 ㅋㅋ
호로록~! 먹고 싶네요~^^
호로록 한그릇 드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묵을 좋아해서 가을이 되면 도토리 전분을 꼭 냉동해서 행사되면 조금씩 만들어 먹습니다 육수 만들어 묵밥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뜨근한기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토리가루 사서 묵쒀서
해 먹고 싶어져요.
뜨끈한 국물에 묵은 어떤 식감으로
입을 즐겁게 할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야들 야들 합니다 ㅋㅋㅋㅋ부드럽고요 그낭 술술 넘어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