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랫동안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이 숨쉬기조차 힘들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공기가 시원해지면서 편해지더군요. 옆코트에서 농구하던 어려보이는 애가 다가오더니 같이 하자고 하길래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져서 나이랑 이것저것 물어보니...중학생이네요;; 전 26인데..이거슨...10살차이가 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의 키가...175~6은 되어 보이는 겁니다!! 다른 친구가 너 반에서 뒤편에 앉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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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간정도라고 하더군요;;;;; 아...이 사실은 저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네요..ㅠ.ㅠ
안그래도 저희 친구들중에 180넘는애가 희귀해서 키좀 큰사람들과는 시합을 왠만하면 하지 않는데 그날 속속들이 모여드는 사람들의 키가 대체로 다 크더군요. 한국 스포츠의 미래는 밝습니다...제길;;;ㅋㅋ
아, 참고로 키 얘기가 상당히 많은데, 제가 생각하는 뭔가 있어보이는 남자는 키가 아니라, 큰 어깨와 넓은 등판을 가진 사람이 더 낫더군요.(농구에서는 다르지만요.) 키가 크더라도 마르면..음..이건 정말 아니던데요. 참고로 이병헌도 키가 상당히 작죠. 하지만 화장실 안 바로 옆에서 소변을 같이본 매형의 말로는 덩치가 장난 아니라는군요. 그래서 키도 커보이고 뭔가 위압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무엇보다...중요한건 비율이겠죠...
확실히 등판이 넓은 남자 멋있긴하죠.. 남자가 봐도 참... 등판 넓은 사람들은 부럽다능 ㅠ.ㅠ
키 188에 등판 넓은데 (미국 옷 3x) 키가 더 작아보입니다만.....;; 깍두기 형님들처럼 보이고...... 멀리서 보면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큰 거 모르다가 옆에 서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떡대 이런거 필요 없이 중요한건 비율&얼굴입니다ㅜㅜ
전 중학교때182였어요;;;
어깨 넓고 등판이 크다고 다 그렇지는 않더군요 저도 키 177에 어깨랑 등판이 키에 비해 큰 편인데 도리어 작아보인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어깨랑 등판도 비율이 도와줘야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