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하드콜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콜의 일관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하드콜 하겠다고 했을때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면서도 앞선 시즌들보다 콜은 일관적으로 안불려서(...) 편파니 뭐니 하는 얘기들은 확실히 덜나왔는데 어제 클러치 상황에서 매우 비슷한 손질이 있었는데 어디는 파울주고 어디는 안주고 하면 난리 날수 밖에 없다고 봐요. 둘다 불던지 둘다 안불던지 했어야 될일이었는데 이걸 하드콜 방패로 숨지말고 어제 경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는 이렇게 콜의 일관성이 흔들리는 경기를 안봤으면 합니다.
첫댓글 중계카메라로는 보이지않는각도가 있어서 판단하기 힘들었는데 김영현이 워니 손목친것처럼 워니도 김시래한테 파울한거 맞네요. 김시래가 오버액션한걸로 말이 많던데 워니파울도 맞는것 같아요
이런 각도 사진이 있었네요. 저도 댓글에 사진 달았었는데 이 각도로 보니 확실히 친 거 같네요.
농구가 워낙 순간적인 스포치라 ㅠㅠ
한정된 카메라 수로 잡기 어려운 상황이 많죠...
오버액션이란 말도있는데 확실하네요
같은선상에 봤어야하는데ㅡㅡ 어제 팔짝뛸만합니다
이렇게보면 파울맞네요. 근데 이건 진짜 보기 힘들었을거같네요
거의 잡아 당긴 수준 ㅋㅋ
뒤섞인 순간적인 상황에 보기 힘들긴 하죠
하필 그 순간이 클러치인게 아쉽네요
하드콜에서 안 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러면 김영현이 워니 팔 친 것도 안 불어야죠. 그건 비디오까지 보고 파울 인정해버리면 못보면 하드콜 비디오로 보면 살짝 건드려도 파울이라는 건데 그러면 결국 하드콜은 심판 무능의 면제부 밖에 안되는 거죠.
동감합니다. 하드콜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콜의 일관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하드콜 하겠다고 했을때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면서도 앞선 시즌들보다 콜은 일관적으로 안불려서(...) 편파니 뭐니 하는 얘기들은 확실히 덜나왔는데 어제 클러치 상황에서 매우 비슷한 손질이 있었는데 어디는 파울주고 어디는 안주고 하면 난리 날수 밖에 없다고 봐요. 둘다 불던지 둘다 안불던지 했어야 될일이었는데 이걸 하드콜 방패로 숨지말고 어제 경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는 이렇게 콜의 일관성이 흔들리는 경기를 안봤으면 합니다.
손목을 치고 공을 뺏어 가는걸 하드콜이라고 부르진 않죠. 그냥 오심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잡아챈수준인데...
그냥 경합 상황이리 심판이 못본거죠. 어떤 경기든 오심은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고요. 중요한 상황 콜이 승부에 영향을 준건 사실이니 DB 입장에선 아쉽고 억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