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를 앞두고 배번을 유니폼에 장착하시는 유홍현 선배님...
4자보기 신발이라는 빠알간 운동화에 기록칩도 장착!
자~ 준비끝!!!
일주일간 금연 금주를 하신 신종철 선배님께 최욱준 선배님曰 "담배한대 주까예~~~" ㅎㅎㅎㅎㅎ
우리 민회장님~ "내가 젤 잘나가~♪" 포스~ ㅋㅋㅋㅋ
빠알간 커플 운동화 신으신 두분... ㅎㅎ
운동화도 눈에 띄지만 다리 근육이 짱입니다요~~~~ ^.^b
우리의 풀코스 주자들~ 멋져부러~
주최측에서 제공해준 우리 천막...
강용철 선배님 배번달고 유홍현 선배님 후반 패이스 메이커 하신 최재호 선배님...
유 선배님~ 아쉽게 목표달성엔 실패하셨지만 선배님 덕분에 신난 대회였습니다. ^^
뒤풀이 식당에서 몇번의 협상을 거쳐 월달 수달 간의 5:5 풀코스 100만원빵 내기 극성 성사~~~~
매 대회마다 흥미진진한 내기의 연속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2달 도 채 남지않았는데... 풀코스 준비를 우째 할지...ㅜㅜ
첫댓글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고 했거늘, 훈련은 쪼금 하고 우째 신발 덕 볼려는 얄팍한 마음, 마눌曰 "니 sub3 하면 손에 장을 찌진다" ㅠㅠ
언제 또 신발은 맞차가지고... 그런데 그 신발 색깔이 너무 촌스럽다.
배번달때의 심정...음..
음.. 내 등짝이 언제저리 넓어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