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 쓰네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만화 원피스를 일독하다가 내 심금을 울린 명대사가 있었다.
"해적이 꿈을 꾸는 시대가 끝난다고..?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다른 사람을 능가하는 것도 쉽지 않아
비웃음을 좀 사면서 가면 어떠냐.
높은 곳을 향해서 가다 보면
주먹을 내지 말아야 할 싸움도 있는거다
...하늘섬 결국 있었지?
"원피스"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할 거라구!"
그렇다
나는 몸짱도 아니고 정우성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부정적분처럼 차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아싸여훌같은 학벌도 없다
분명히 있는 것보단 없는 게 훨씬 많다
하지만! but! 많은 걸 잃은 대신
나는 꿈을 하나 갖게 되었다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서
나는 반드시 엎어지고 자빠지며 늘 그래왔던것처럼 남들에게 비웃음을 사겠지
허나 그를 참고 인내해내는 과정 또한 버텨내야 할 여정의 일부인 거다
사람이 꿈을 꾸지 않는 시대 따위는 없었으니!!!!!!
내 꿈 또한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하리라!!
그래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자신감있고 행복하다
전같았으면 눈치보고 절절맸을
개 새끼들의 비웃음과 수군거림 따위는 기가 차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후하후하
아쏠게 훌리들도 모두 바라는 꿈을 찾고 행복해지길!
그동안 짧았지만 즐거웠다
첫댓글 보지가 최고다
그래, 내일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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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일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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