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동 성소병원 제11대 권정달 이사장 취임

[김도덕]

안동성소병원 제11대 권정달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

10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성소병원의

제11대 권정달 이사장이 취임했다.

안동성소병원은 20일 오후 2시 병원 신관 10층

은하홀에서 제11대 권정달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성대하게 거행 하였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는 성소병원 명예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서 김관용 경북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감광림 국회의원,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상 전 국무총리,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이

참석했다.

또 김휘동, 정동호 전 안동시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권영진 전 국회의원, 권택기 특임차관, 안동권씨 총재단,

목사, 도의원, 시의원, 병원 임직원, 안동권씨 종친회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 감사예배에선

참석자 전원이 '다같이' 묵도와 찬송을 한 후에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기도와   권정호 목사

(봉화제일교회)의 성경 봉독이 있었다.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 1909년 조그맣게 시작한

안동성소병원이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국제 수준의

인증 기준에 따른 인증 받은 명품병원"이라고 말한 후

"국회의원 3선,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낸 권정달

총재를 신임 이사장으로 모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정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이 사람에게 이사장이라는 중임을 믿고

맡겨준 김삼환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한 후 "1990년대 중반 병원 경영이 어려운 위기에

놓이자 김 목사님과 서울 명성교회에서 경영을

맡은 후 더욱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며 그동안

노고를 말했다.

권 이사장은 이어 "오늘 취임을 계기로 안동성소병원

임.직원 모두는 병원 설립 목적인 의료 선교 사명을

다 하고 지역민들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곧 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상 전 국무총리,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등 6명이 축사를 했는데 모두

권 이사장이 취임 한 후 성소병원의 발전과

밝은 안동의 미래, 나아가 국제 병원으로 성장 할

것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들 축사가 끝나자 권영대 성소병원장은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 했으며 이광선 목사(예장총합증경총회장)의

축도로 2시간에 걸친 취임 감사예배 행사를 끝냈다.

취임 감사예배 행사가 끝나자 김삼환 목사를 비롯,

권 이사장 부부 등이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병원 9층에 마련 해 둔

다과회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병원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우산과 수건이

함께 든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해 안동지역에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은 종합병원이다.

안동성소병원 전경. 

 병원 내에 있는 조각품.

 김삼환 목사의 화환이 보인다.

 각계 각층에서 보내 온 화환들.

 각계에서 보내 온 화환.

취임식을 가질 병원 복도에 화환을 진열해 놓았다. 

 접수부.

 권 병원장과 권 이사가 의논하고 있다.

취임 감사예배 단상에 각종 꽃이 놓여있다.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지사. 

정동호 전 안동시장도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자에 앉기위해 머리를 숙이고 있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권택기 특임차관,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의자에 앉아있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도영심 이사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권영진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사회를 보고 있는 김삼환 목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삼환 목사. 

취임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이사장. 

권정달 이사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의 축사를 듣고 있는 내빈들.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 

축사를 하고 있는 장상 전 국무총리.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내빈들. 

 내빈 소개를 하고 있는 권영대 병원장.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주나 상임이사가 광고를 알리고 있다. 

참석자들로 꽉 찬 취임식장 은파홀. 

 직원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기위해 단상에 서 있는 권정달 이사장 부부.

축도를 하고 있는 이광선 목사.

행사를 마친 김삼환 목사가 단상에 내려와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광림 국회의원도 인사를 하고있다. 

권계동 안동권씨 대종원 상임 부총재와  권희택 안동권씨 전 부호장공파 회장.

권재주 안동종친회장과 권계동 상임 부총재. 

 김삼환 목사, 권정달 이사장 부부가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행사  유인물.

병원측은 우산과 수건이 든 선물을 참석자 전원에게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