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해제면 개간된 임야 매매>
무안 해제면에 2100평의 임야가 매물로 나왔는데
반이상이 개간된듯 하고
바다와 멀지 않으며
도로 여건도 좋아보인다.
용도지역도 보전관리지역이니
왠만한 개발행위가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차량으로 40여분 달려서 임야가 있는 현장에 도착~
토지 모양은 도로에 길게 접한 사다리꼴형이고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기에
차량 진출입이 용이해 보인다.
지목은 임야지만
도로에서 가까운 아래쪽 약 60%정도가 개간되었고
나머지 40%는 임야 상태며
토지의 지대가 비교적 높아
탁 트인 조망이 좋고 멀리 바다도 보인다.
마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기에
외지인의 정착도 쉬워보이고
토지의 방향이 동향이지만
남동향의 건축도 가능해 보인다.
황토흙 토질이 좋으니
임야에는 약초나 나무를 재배하고
개간된 부분엔 밭농사를 지으면 좋을듯 하다.
그 외에도 도로여건이 좋으니 농업용 창고나
기타 대형차량 진출입이 필요한 개발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평당 매매가격은 7만원
단점은 도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편이고
멀지 않은 곳에 축사가 위치해 있다.
기후가 좋고 토질이 좋아 농사가 잘되는 황토골 무안에
귀농, 귀촌을 계획하는 고객이나
차량 진출입이 쉬운 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무안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