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거리 시장에서 CJB "시장에 가다" 에 인터뷰 중인 우리 사진 동호회 찍지 회장

어묵 호떡 파는 아줌마~

생선 파는 아줌마~

칼다루는 솜씨가 검객수준~~

시장 풍경~

그틈에서 홍보에 여념이 없는 국회의원도 보이고~

누군지 모르는 여인의 촬영하는 모습도 보이고~

술먹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네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입니다.....

전국 최초의 재래시장에 설치한 루미나리에 조명입니다

그와중에 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의 인물도 보이고~~

내가 아는 사람 맞네요~~~
그런데 불러도 모르고 그냥 갑디다~~
망원으로 찍은것이라 약간의 거리는 있었습니다.

CJB "시장에 가다" PD 입니다.

별로 장사가 잘 안되는지 쓸쓸한 모습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아줌마는 바쁘더군요

아따~ 사진만 찍지 말고 이것도 좀 사가시구려~~ 하시는~~

CJB 카메라맨~
난 이양반 피하느라 ...사진 별로 못 찍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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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님들......
할인점만 찾지말구 우리네 재래 시장두 많이 찾아 주시구려~~!!
서민 경제가 살아나야 하지 않겠어요??
첫댓글 그려 종원이가 재래시장 담당이라지 아마. 근데 모습은 국회 출마인사 같아보여? 집안에 금뺏지 하나 나오나?
돈이 아니라 시에서 나온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것 같은데........종원아 너무 먹지 마라! 너도 장난이 아니다!!
한번 가봐야쥐....
오래만에 보니 가보고 싶군.... 먹자도 많이 있는가?
종원 선배님 딱 걸렸네. 재래시장도 변신이 가능한거군요. 그 조명하나로......
오랜만에 보니 새롭고 많이 변했습니다. 일부 천정은 청개천을 보는듯 합니다. 많이 깨끗해졌고 사람들도 여전히 많네요. 함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지난번 영주선배님 상가집에서 고스톱칠때 돈대신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대신하는것 저도 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