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이 2004년9월7일에 불법체류로 적발되셔서 한국에 강제송환되셨는데
지금 일본에 들어오고싶어하시는데 가벼운 지식으로는 5년이후부터는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엔 입국심사할때 그곳에서의 재량일것 같다는 생각에 확실히 입국이 될지 안될지가
불분명해서 이모님이 걱정하셔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날은 제가 일본에 같이 시험이있어서 가기때문에 병행해드릴려고 하는데 언어적인 문제나
이모님의 상황설명등은 제가 같이 할려고 하는데 어머님도 지금은 일본으로 귀화상태이신데
어머님도 만약에 일을 생각해서 마중와서 보증인을 서주시기위해 오신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입국이 가능할까요 저도 이런 질문은 처음이라 동유모님들께 질문드려요
장기비자가아니라 어머님을 만나로 잠깐 들어오시는거라서 체류는 1주일조금 넘을것 같구여
글을 정리하자면
5년이 되었는데 불법체류로 강제송환된상황에서 입국이 가능한가 하구여
일본보증인이나 제가 같이 공항을 가서 입국심사를 도와주거나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여튼 조금은 부끄러운 사연이지만 가족의 문제다보니
조심스럽게 글로 여쭈어보네여..
첫댓글 혼자 입국 하시는것보다 같이 입국하시는게 분명 도움이 되긴하지만 공항에서 입국 문제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운에 달렸죠.
강제송환 7년 된 아주머니가 관광비자로 입국 시도하다가 빠꾸 먹는 거 직접 봤습니다. 운에 맡기세요.
그냥 들어가지 마세요 일본애들은 5년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12년 못들어갑니다 지들이 하는말은 이모를 빨리 한국에돌아가라고 하는 소리에요 비행기표값날리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