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거 리 -
일산의 한 마을....
거기에는 이미 깨어진 싱크볼의 생명을 어떻게든 연장해 보고자
'ah.zoom'이라는 과학자의 연구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녀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국
살려놓은 싱크볼이 있었으니....
그것을 프랑켄슈타인볼이라 이름지었습니다.
ㄷㄷㄷ
깨져서 더이상은 살 수 없게 된 싱크볼에
실리콘을 발라 생명 연장을 꿈꾸던 과학자 'ah.zoom'은
프랑켄슈타인이 되어 버린 싱크볼이
언제 다시 물이 샐지 모르는 상태가 반복되자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이 묶은 매듭을 스스로 풀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프랑켄슈타인이 싱크대 하부장까지 전부 망쳐놓기 전에
어딘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
.
그녀를 도와준 곳은
이미 프랑켄슈타인이 되었거나, 되기 전의 싱크볼을 소리없이 제거하고
튼튼한 터미네이터볼을 잘 설치하기로 유명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싱크대 방위 시스템 '큰빛싱크케어'였습니다.
.
.
.
.
.
.
.
.
.
.
두둥~*
큰빛싱크케어가 설치한 터미네이터볼은
음식물 얼룩이나 스크래치로 걱정시키던 프랑켄슈타인볼과는 달리
있는 듯, 없는 듯하게 신경쓰이지 않으면서
늘 그 자리에서
싱크대를 지켜주었습니다.
[캐스팅]
과학자 'ah.zoom' : 아줌마
프랑켄슈타인 : 수지싱크볼
터미네이터 : 스텐싱크볼
싱크대 방위 네트워크 : 큰빛싱크케어
* 여기에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은 최대한 알려진 이미지에 맞추었지만
* 터미네이터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영화 속 기계인간이 아님을 알립니다.. ㅡ.ㅡ
가끔,
제 글 읽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왜,
덧글은
안 달아 주십니까?
-┏
저
토라질겁니다....
-_-
웃음이 가득한 큰빛싱크케어 블로그와 카페
http://cafe.daum.net/kbsinkcare
http://blog.naver.com/kbsink1
여러분~
웃으면 복이 와요~
덧글 달아주셔도 복이 와요~
해피 해피 바이러스 !!
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