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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전집문화 바꿔보자 초등학교 교실에서 본 학습 만화
바이올렛 추천 0 조회 359 09.07.31 09: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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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1 22:46

    첫댓글 예.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 졸속으로 만들어진 책들과 학습만화는 마찬가지죠. 어린이책 만드는 출판사들의 양식을 절대 높게 보시면 안 됩니다. 문방구에 아이들 먹고 쓰라고 불량식품, 불량 화장품 만들어 파는 장사꾼들 있잖아여, 그런 사람들보다 크게 나을 것도 없습니다. 출판사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출판사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만들 것이다, 하는 생각은 하지 마셔야 해요.

  • 09.08.01 01:29

    잘 읽었슴다.^^

  • 09.08.05 03:29

    이곳은 ...스스로 검증도 거치지 않은 고정관념, 환상 ...이런 것들을 여지없이 깨주는 곳이로군요 크핫!~

  • 09.08.12 14:21

    우리집 꼬맹이는 책 읽기 좋아해요. 학습만화도 집에 있지요. 마법천자문도 있고, why도 있고... 또 그밖에 몇 권 더 있어요. 그래도 만화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어요. 동화책 읽다가 가끔 만화책 읽는 정도? 여기까지가 작년 이야기예요. 올해 3학년 들어와서 담임선생님이 학습만화를 허락하시는 분이세요. 아이들이 아침독서시간마다 만화책을 본다더군요. 우리 아이도 덩달아 만화책을 봐요. 아침독서시간마다! 그러더니 만화가 재미있다며 동화책으로 돌아오지를 않네요. 그냥 밤에 제가 읽어주는 책이 다예요. "가끔 책도 봐라."라고 말하며 지켜보고는 있지만 살짝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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