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가르며 어둠속으로 토왕폭포 들머리로 갑니다 조용히
들머리 출입금지 표시로 살짝
비룡폭포
토왕폭포 줄기가
멀리 토왕폭포 상부지점을200mm 당겨본다
노적봉에 햇빛이 비추면서 우측으론 달이 함께 멋지다
하늘과구름 달 그리고 노적봉
앞선 네사람이 로프설치 할때 우린 직행한다 약간 위험하지만
드디어 250m 토왕폭이 내앞에 열린다
올겨울에 빙벽 하려면 몇번와야 할곳이다
주변 바위(토왕골)
암벽및 닛지 별을따는 소년길
정말 멋진 바위다
이제부턴 암벽구간 기존 붙어있던 자일은 관리소에서 다없애 버렸기때문이다
함께온 형님이 힘들어서 고개를 돌린다 이제부턴대
장비를 준비 않했으면 그냥 집에 갈판이다 암벽 구간에서
한구간 오른후 중간폭포에서
첫댓글 설악이 감추어둔 토왕의 비경을 공개해 주신 모모님께 감사합니다 세계 어느 폭포보다도 아름다운 토왕폭포... 그 아름다운 모습 위로 가을이 물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
눈앞에서 흘러내리는 것 같은 장엄한 폭포입니다. 즐감합니다. 감솨... 고등학교 수학여행 비룡폭포갔는데 토왕보러 갔다고 반성문 2주 냇던 기억이 남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