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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복하는 식품
프로테아즈효소는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프로테아즈억제인자에는 약 8종류가 있는데 메주콩과 가반조 빈(garbanzo beans,chickpea)가 가장 높으며 각종 견과류, 뿌리식품(고구마, 감자 등)에도 이 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청국장은 메주콩의 항암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이다. 또한 글루토시놀레이트 성분인 아이소타이오사이네이트(Isothiocyanates) 등도 모두 유방암, 간암, 대장암, 폐암, 식도암, 위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에 필요로 하는 효소들을 제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백혈구 및 면역요소 중에 하나인 싸이토카인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는 다시 말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카로티노이드 중 감마 카로틴, 라이코펜(Lycopen), 루틴(Lutin)은 폐, 대장 및 유방암, 자궁 및 전립선암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미다그린과 항암효과 살구를 위시한 복숭아, 사과의 씨 속에는 천연의 항암, 또는 제암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데 그 성분이 바로 아미그다린이라고 하는 청산배당체이며 지상에 존재하는 1,200종의 식물 속에 함유되어 있다. 살구 씨(杏仁)와 복숭아(桃仁)그리고 사과 씨는 이 아미그다린이라는 제암 성분의 보고이기 때문에 약으로 쓰인다. 이 아미그다린이라는 성분은 베타글루코시다제에 의해서 가수분해가 되면, 맹독성 물질인 청산(HCN)과 벤즈알데하이드, 그리고 두 개의 설탕 성분이 유리된다. 그래서 이 맹독성 물질인 청산과 벤즈알데하이드가 상승작용을 통하여, 이상 세포, 즉 암세포를 파괴시키게 된다. 암 세포는 이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에 싸여 있기 때문에 아미그다린은 암 세포 주위에서만 분해되어, 암 세포를 파괴시키고 있다. 위와 같은 3단계 생화학에 의해서 암 세포는 파괴되고, 생체 내에는 유익한 작용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기침, 천식, 해소, 호흡곤란, 신체 부종 등에 사용한다고 되어있다. 살구 씨 한 개 속에 들어 있는 아미그다린의 양은 약 5mg 정도다.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50mg 정도의 아미그다린이 필요하므로, 매일 10개 정도의 살구 씨를 먹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경우 하루 30 - 60개 정도의 살구 씨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코이단(Fucoidan) 후코스(Fucose)라는 기본당과 황산기가 결합한 후코이단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비만이 성인병으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여 준다. 또한 일본과 미국의 연구에서는 후코이단이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소화기계통 암 종류 치유에 70-80%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대부분의 암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후코이단은 임파종 세포줄기의 자살을 유도하며 토끼에서는 이상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기능성영양보조제 처방 조효소Q10 유비퀴논(코엔자임 큐텐, Coenzyme Q10; Ubiquinone) : 1일 90mg 해설 : 세포의 산소 처리를 개선한다. 코엔자임 A(Coenzyme A) : 권장량의 지시를 따른다. 해설 : 면역계의 위험 물질 해독을 지원한다. RNA와 DNA의 재생을 촉진한다. 우울증과 피로를 완화하고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초유 : 권장량의 지시를 따른다. 해설 : 면역계를 부양하여 치유를 가속화한다. 6인산이노시톨(1P₆) : 권장량의 지시를 따른다. 해설 : 강력한 항암특성이 있고, 천연적인 킬러세포 작용을 한다. 셀레늄 : 1일 200mcg. 식사를 포함한 합계로 1일 800mcg를 초과하지 않는다. 해설 : 단백질 소화를 돕고, 강력한 유리기 제거 인자이고 암에 대해서 보호한다. 멜라토닌 : 1일 2~3mg을 취침 전 2시간 이내에 복용한다. 해설 : 1일 2~3mg 촉진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비타민 A : 10일간 1일 50,000IU를 복용하고 나서 1일 25,000IU로 줄인다. 임신이면 10,000IU를 초과하지 않는다. 해설 : 암환자는 이 항산화제를 정상 용량 이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E : 1일 1,000IU 까지 해설 : 강력한 항산화제이고, 암 억제제이다. 비타민 C와 바이오플라보이드 : 1일 5,000~20,000mg을 나누어 섭취한다. 해설 : 체내에 인터페론의 생산을 촉진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마늘 : 식후 익힌 것을 수시 섭취하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일본의 예방치료학자 다쓰이시는 무, 당근, 우엉 등 뿌리채소를 주로 이용한 야채스프라는 것을 만들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암과, 당뇨병, 기관지, 천식, 관절염 등 각종 자가면역증상으로 인한 질병과 피부노화현상방지와 생체부활, 백내장치료를 비롯하여 실어증 등 신경장애에 까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연구 발표하였다.
야채스프 만드는 방법; 무와 무청을 반으로 나누어서 함께 사용하고 당근 우엉의 반개 그리고 말린 표고버섯 약간을 같이 넣어 약한 불로 끓여 낸다. 식전에 한 컵 정도 (180cc)를 마시며 식후에는 현미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용기는 법랑이나 코팅제는 피하고 유리나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사항은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절대로 같이 마시면 안 되며, 오래 동안 약물을 복용하던 사람은 전신에 반점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양을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 야채스프를 음용할 때 질병이 치유되는 일수는 보통 한 달이면 대부분 낫게 된다. * 자연의 토양에서 흙 속에 있는 각종 물질을 먹고 성장하는 채소는 엽록소, 철분, 인,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고 뿌리채소에는 특히 암을 예방하는 엽산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이러한 뿌리채소로 만든 음식은 30여종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며 체세포를 강화시키고 증식을 촉진하며 백혈구와 혈소판을 증강시킬 뿐 아니라 T세포의 활동을 3배로 증강시킨다.>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 이면 완전 중지되고 기능회복에는 1개월이 걸린다. 췌장암일 경우 황달이 있다 해도 스프를 먹음 다음날부터 일을 해도 지장이 없으며, 회복하기까지가 1개월이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