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투어를 약간 취해 시작하며)
(약소고기:등심,서울보다 훨씬 싸다,1인분 180g에 15,000원 정도)
(코다리)
(홍삼)
(살집 좋은 가오리)
(부드러운 홍치)
(해삼 창자를 손질하는 법:갯흙 같은 내용물을 쭉 훓어 빼고 손등에 올려 놓고 먹는다,유리병에 담긴 마가목주,비닐에 담긴 것은 회를 떠 바로 배달 된 가오리)
(바닷 바람을 쐬며 건배)
(하루 늦게 빠져나가는 여행객들,목소리 큰 아줌마들이 다 해결 가능)
(약소 불고기,식당 여사장과 기분좋게 알잔 몇 잔 한 南모는 비몽사몽을 헤매는 듯)
(58도 짜리 맥칼란 스카치 위스키 원샷 시범)
(노장 그룹,모처럼 강제 소폭을 한 잔 씩))
(게스트 대표 코메리칸과 한 잔)
(昨醉未醒과 산행 中途酒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성인봉으로)
첫댓글 석가탄신일 행복마을 당직 근무라 南嶺 사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남사장.덕분에 아는얼굴들 보고 울릉도구경 잘했습니다.헌데 음식절제중에 솟구치는 식욕은 누굴 탓해야 합니까?
언제 한번 大洋을 넘어넘어 mad cow걱정없이 약소고기를 실컷 먹어보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