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역에 모여 택시를 타고 상원사 입구에서 내려 계곡을 따라 걷기 시작하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 상원사 대웅전을 보고 약수를 마시다.
수련을 보고 스님의 안내를 받아 내려가 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조릿대가 널려있는 고갯길을 올라 용문사 쪽으로 길을 재촉하다.
고갯마루에 오르고 다시 내려가기를 반복해 너른 평상에서 간식으로 기운을 보충
이제는 내려가는 길, 조용하고 좋은 코스라고 산길잡이를 극구칭찬하며 아래로
용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일주문을 지나 은행나무집에서 산채비빔밥에 지평막걸리(4,000원*5 이철웅)를 곁들이고, 그 식당차로 나오다.
첫댓글 수고들 하시고 좋았겠습니다.
가고싶었는데, 정말로 안타까워요.
더운 날씨에고 좋으신 분들 5분이 참석하시고 잘 다녀오신 것 같음에 많이 부럽습니다.
더운 날씨에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8월은 방학이라-- 9월에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고 다섯분이시네여 모처럼 이항복의장님도 오셨구요. 죄송합니다
댓글 다는 이에게 복이 있을진저, 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좋은 분들과의 좋은 만남
9월을 기약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