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연기군 보건소와 조치원읍사무소 그리고, 연기군법원과 조치원교동초등학교가 밀집해있는 읍사무소 앞 도로는 청결하고 정돈되어 있는 듯 보이나, 차량통행이나 보행자 수가 많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복잡한 곳입니다. 넓지 않은 왕복 2차선 도로 양편에 주차공간은 있으나 인도가 없기 때문에 보행자들은 본의 아니게 무단횡단을 해야 하거나 차도를 걸어야 하는 위험부담이 큰 곳입니다. 차량수요의 폭증과 함께 언제나 지적되는 문제가 생명의 위협요소였습니다. 그렇듯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교통정책이나 행정의 실상은 보행권보다 차량소통 등을 우선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생각은 조치원 읍사무소 앞 도로의 한편이라도 인도를 설치하여 최소한의 보행권이라도 지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다수의 어린 학생들과 민원인들 그리고, 거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속히 조성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조치원읍의 열악한 교통 환경의 실상을 앞장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진정한 일꾼 김 일 호를 선택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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