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창입니다
오늘은 캄파놀료(캄파놀로?캄파놀라? -_-;;)기어등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캄파놀료는 어떤녀석인가.

캄파놀료. 사실 로드계열에서 절대자였으나 시마노의 등장으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 브랜드.
지금은 예전에비해 영향력이 많이 낮아졌지만 매니아계층에게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이죠.
자전거브랜드상 하나밖에없는 11단을 내놓고 있구요.
발음도 발음하기 참 힘듭니다. 캄파놀료?캄파놀라?캄파놀로? -_-;;
이제 기어 등급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벨로체

시작부터 10단입니다. 스램사와 비슷하네요
캄파놀로..캄파놀료의 하급 구동부분입니다.
2.센토

2번째 센토. 크랭크는 알로이크랭크와 카본크랭크중 고를수있는데요.
저라면 무조건 카봉크랭크!
센토역시 10단입니다.
3.아테나

전쟁의 여신:아테나
이제부터는 11단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아테나 역시 카본or알루 크랭크를 선택이가능하구요.
개인적으로 로드타면서 11단씩이나 탈필요는 없다고생각됩니다. -_-;
4.코러스

코러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어차피 비싸지만 -_-;;)
코러스부터는 신기술이 적용되는 모양인데요. 2가지가 적용됩니다.
하나는 X.P.S.S
스프라켓이나 크랭크에 있는 이빨의 디자인을 변경해서 신속하고 정교하게 변속되는 캄파놀료가 자랑하는 기술이지요.
써보지를 않아서 뭔차인지 이해불가능.. --;
또 하나는 울트라쉬프트.(Ultrashift)
업쉬프트 할경우 3단, 다운쉬프트 할경우 5단까지 내릴수있는 변속타입이라는데요
이건뭐..딱히 쓸일이없을꺼같네요 그냥 딱 딱 딱 하면되지 따다다다닥 한다고 .. 별건없을꺼같습니다.. ㅋ
5.레코드

레코드.. 원래 최상위 그룹셋이였으나.. 수퍼레코드가 나오면서 2인지가 됬습니다
근데 이쯤되니 느끼는건데 캄파는 디자인이 다똑같네요. --?!
6.슈퍼레코드

캄파의 종결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은 비슷하넼ㅋ
사진만 딱봐도 카본도배를 했네요
들어보니 수퍼레코드는 레코드에서 티탄질을 한거라는데요 .. 수퍼레코드에 티탄질한것도 있다고하네요.. 더럽게비싸겠죠 -_-
스프라켓만 50만원상당을 호가합니다..
스프라켓만..자전거한대값이군요 제기랄
머.. 듀라에이스,스램 레드,수퍼레코드 중에서 하나준다그러면
그래도 저는 스램을 받겠습니다 ㄱ-..
포스팅다하고 생각하는건데
자전거는 돈X랄의 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