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소양감땜에 간다 (차비 1200*2=2400원)
꼭 버스를 타야함..택시는 할증이 붙어서 10000원 넘게 받는다.
버스 정류장은 역 매점 아줌마께 물어보자..(소양강 가는 버스 어디서 타요~~~)
12시-1시
소양강땜을 조금 구경하고 청평사에 가는 배를 탄다.(배삮 왕복3000*2=6000원)
배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문화재관람료를 내라고 한다..
돈을 너무 자주 내는것 같지만 아끼지 말고 청평사까지 가는 표를 산다
(입장료 2000*2=4000원)
아까부터 배가 고팠다..산을 올라가다 보면 막국수를 먹으라는 아줌마가 붙잡을 꺼다.
산 중턱까지 음식점이 있으므로 배고플때 맘에 드는 집에서 막국수를 먹는다.
(막국수 3500*2=7000원)
배를 채웠으니 열심히 산을 올라간다.
올라가다 보면 옆에 아름답고 꺠끗한 폭포가 있고 맑은 물이 흐른다.
폭포를 조용히 3분만 바라보자. 가슴까지 꺠끗해진다.
(사진찍는다고 함부로 들어가서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꼭!!)
30분쯤 올라가면 청평사가 나온다.
입구(?)에 있는 약수물은 한번 마시면 3년 더 산다고 한다. 장수하고 싶은만큼
마신다. (무료..단 3잔 이상 마시면 화장실이 부를껄..)
조용한 청평사를 조용히 감상하자
회전문은 우리나라 보물이다.
그리고 뒤로 올라가면 몇백년된 나무도 있다. (500년인지 800년인지 까먹음.)
나무 주변에 소원을 빌며 돌탑을 살짝 쌓아본다.
불교신자라면 불공을 들여보는 것도 좋다.
청평사에도 맑은물이 흐르는 곳이 있지만 거긴 일반인이 들어가서 노는곳이 아니므로
조용히 감상하고 이미 산림욕 효과로 몸과 마음이 개운하다.
3시-4시사이
내려오는길 만약 또 출출하면 간단히 감자전만 먹는다.(감자전 5000원)
이따가 명동가서 닭갈비 먹을것이므로 조금만 먹는다.
다시 걸어내려와 배타고(아까 왕복 표 샀다..)내려와 소양강을 감상한후
버스를타고 명동으로 간다 (버스비 1100*2=2200원)
인성병원에서 내리거나 자신이 없으면..운전기사분께 명동근처나 인성병원 정류장을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대부분 친철하셔서 잘 안내해 주신다.
5시정도
명동.. 유명한 닭갈비집
명물닭갈비, 유미 닭갈비
맛있는 춘천 닭갈비를 맘껏먹는다. (7500*2=15000원)
닭갈비를 먹다보면 껌파시는 할머니가 오신다..껌안살수는 없을껄..(껌값 1000원)
이제 서울로 올라오자
6시30-7시
명동->남춘천(명동에선 남춘천역이 더 가깝다.) 으로 가는길 택시이용 (2000원)
남춘천->청량리
통일호 (2700*2=5400원)
혹은 무궁화호 (4700*2=9400원)
보너스 교통 정보 철도 표가 없으면 버스를 이용하자
버스는 상봉--춘천시외버스터미널 (6000*2=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