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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태국경험정보 한국식당 가서 그런 취급 받았다고요?
산도적놈 추천 0 조회 764 12.05.03 13: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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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3 14:29

    첫댓글 으익? 빰빰은 뭔지 모르겠네요. 생소한 단어군요.
    음 저는 뭐랄까 그냥 인사만 줄기차게 잘해요 ㅋㅋ 사와디크랍~ 무조건 뒤에 크랍을 붙여주는 센스!

  • 12.05.03 18:38

    집사람에게 절대 물어보지 마삼..물어보는 순간 바람둥이로 딱 찍힙니다.ㅎㅎㅎ 알고 있죠..? 태국녀님들 바람둥이제일 싫어합니다. ㅎㅎㅎ

  • 12.05.03 22:26

    헐? 대체 뭐기에. 바람 피우면 저보고 나가래요 같이 안 살겠대요ㅋㅋ
    저야 그럴일은 없지만...눈은 돌아갑니다. ㅠ_ㅠ

  • 12.05.03 14:48

    잘봤습니다..

  • 12.05.03 15:41

    산도적님과 박성인님의 사견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양쪽의 의견을 보면 너무 극과 극으로 달리는 것 같읍니다. 철충안이 있으면 좋겠읍니다. 서로의 편견과 모순이 아닌 비교적 공감할 수 있는 잣대로 한국인과 태국인을 평가해 주었으면 하고 한국사람으로서 바랍니다. 저울추가 기울지 않는다면 여기가 태국이기에 한국사람에게 힘을 좀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3 17:41

    박성인씨와 의견은 동일합니다. 단지 글을 쓴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박성인씨는 직원들이 그런 행동을 하도록 방치한 한국사람 주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저는 그런 행동을 하도록 만든 한국사람 손님(우리)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 12.05.03 21:51

    산도적님 예전에 태국어에 대해서 작성한 글 잘 읽었던 기억이 나고 제가 경험하는 것과 생각과 비슷해서 놀란 적이 있읍니다. 문은 무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지 않읍니까? 글을 생동감있게 작성하는 기술을 가진 분 같읍니다. 오늘 글을 보면 약간 편향된 부분은 있으나 일부라도 이런 분들이 있어 이것이 한국인들에 대한 나쁜 인상을 심어 줄수 있다는 것 동감합니다. 허심탄회한 글 잘 보았읍니다.

  • 작성자 12.05.04 11:57

    죄송스럽습니다. 강조를 위해서 일부러 좀 강하게 썼습니다.
    그리고 많이 봐왔지만 일부의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식당에 4명이 앉았는데 1명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말리지도 못하고) 싸잡아서 욕먹게 됩니다.
    결국 많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의 한국인 이미지를 갉아 먹는 것 같습니다.

  • 12.05.03 1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들 행동하고 있지요
    비교적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점도 있네요~~

    우린 단지 우리가 다같은 한국사람들이기에 비교적 태국사람들보다는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보이지 않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우리한국사람들을
    다 좋게 보고 수준을 높게 평가할 뿐 실제로는 일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똑같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 아니겠습니까...

  • 12.05.03 18:29

    헐 대박....! 적날한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제가 인도네시아가서 제일 먼저 배운 단어 "찌끼찌끼"="빰빰" 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을해서 지금까지 밥먹고 살정도로 실력을 키운거죠.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주변의 친구 또는 문화가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장소와 때에 맞추어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참 좋것지요잉..! ㅎㅎㅎ

  • 12.05.04 02:35

    빰빰이 무슨뜻인가요? 아는말이 몇마디 되지않아 글읽다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좋지 않은 뜻인거 같은데 궁금하긴 합니다.

  • 12.05.04 09:51

    참 글을 잘 쓰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과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2.05.04 10:10

    태국에서 살려거든 태국에 문화나 태국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보다 경제수준이 낮다고,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들어와서 그들을 무시하고, 제대로된 예절이나 말도 하지 못하면서 큰소리치는 모습! 태국인들은 기분 나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일본인처럼 겉으로 잘 들어내지 않는 성향을 가졌지만, 어떤면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풍족한 마음을 가진 부분도 있죠? 기대치가 적으니 목표도 작게 잡고 작은 성취에도 만족하고.
    한국인 기준에 못미친다고 그들을 낮게 평가하거나 함부로해서는 않됩니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 태국입니다. 제발~~!!

  • 12.05.04 15:13

    피부에 와 닿는 글입니다. 문제는 위의 글쓴님과 같은 감정을 조리있고 합리적으로 대화를 통해 이해시킬려고 하는데 간혹 "내 팔 내가 흔든다"라는 부류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않는 상황에서 일어나지 않아야할 일에 부딪쳤을 때, 다짐합니다.
    한 발 물러서자! 한발 물러서자! 한발 물러서자....
    예전에 욱하듯이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경제적 이유 아닙니다) 태국 문화적 충돌상황에서 내 몸뚱이 하나, 내 가족 ...생각해서,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니 한발 물러서자...
    하루에도 여러번 되새기곤합니다.
    태모정 가족 화이팅!!!

  • 12.06.04 00:36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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