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갈천리와 홍천군 내면 명개리에 걸쳐있는 고개"구룡령 옛길(1,089m)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길목으로 구룡령 이란 이름은, "아홉마리 용이 이고개를 넘어가다 지쳐서 갈천리 마을 갈천 약수터에서 잠시 쉬면서 목을 축이고 고갯길을 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 용이 구불구불 휘저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 아흔아홉 구비를 넘어간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 한다" 고 하는데 아무튼 둘다 주제는 "용"이라는 것만은 사실이다.
- 또한 고려시대 때 이름은 구운령이다, 개구(狗)에 구름운(雲)자를 썼다, 양양 서면에 사는 처녀를 사모한 홍천 내면 총각이 있었다,
그 총각은 키우던 개와 고개를 뒤엎은 구름의 도움으로 사랑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같은 이름에서 그 역사를 짐작 할 수 있다,
- 이 옛길은 강원도 양양 고성지방의 선비들은 이 길을 넘어 과거를 치르러 한양으로 갔고, 그때 용의 영험함을 빗대어 과거급제를 기원 했다고도 한다,
한편, 영동과 영서 상인들이 해산물과 곡식을 바꾸던 상품 교역 교통로이기도 했다,
구운령"구름운" 자를 보면 이곳이 늘 안개구름이 가득한 험준한 고갯길 이었음을 알수가 있다
"구룡령 옛길"은 문화재 청이 명승제29호로 지정(2007.12.17)한 "문화재 길"이기도 하며, 산림청이 소유하고 양양군이 관리한다
박복자아가다취소로 정규석대건안드레아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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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혁, 윤두기 취소
조남준신청 ---44명
송요훈가브리엘 집안 사정으로 등산을 취소합니다 무척 아쉽군요
노엘 형제님 좋은 산행 되세요,등등 신협산악회원님 많은추억 만드세요.
43명
오흥국(요셉)부부 가정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구룡령 옛길 ! 다음으로 기회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잘 다녀오세요.
41명
조남준님 취소로 40명입니다.
이창선바오로, 김주옥데레사취소---38명
이진하 마태오 신청함다!
39명입니다.
김기순님 신청---40명
유희남 다니엘입니다. 집안에 일이 생겨서 신청을 취소합니다.
39명
송성복마지아취소---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