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8-05-07 오후 2:51:56 조회수 964 글쓴이 이경원 제 목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수 신 :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참 조 : 부회장, 감사, 이사, 대의원, 윤리위원 제 목 :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
우리 회직자 일동은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작금의 협회상황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어 8만여 회원과 100만 중개가족을 구하고 22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다음과 같이 촉구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이다. 1.금번 (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감사선거는 정관개정에 의한 통합협회 선거 때까지 유보하라. 첫째. 통합한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사불란한 조직체계를 갖추지 못하여 회원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등 협회가 통합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며 정관에 2명으로 되어있는 감사를 4명이 되게 선거를 한다는 것은 통합정신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다. 둘째. 양쪽협회 감사4인의 임기는 종료한 것으로 보고 통합정관 22조(임원)의, ① 감사2인에 맞추어 2인만을 선출하든지 ② 정관개정에 의한 통합선거 때까지 유보할 것을 촉구한다. 2. (구)대공협 조직장 591명의 불법임용에 대해서 해명하고 즉각 해임하라. 통합의 막바지인 2007년 10월8일부터 동년10월16일 사이에 (구)대한공인중개사협회 조직장 591명 임명사건에 대해서 통합협회공동회장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만약, 협회장도 모르게 불법임명 된 것이 사실이라면 즉각 해임조치하고 관련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위 불법임용과 관련이 없는 다수의 (구)대한공인중개사협회 회원님들은 이것이 편가르기나 하는 치졸한 지적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3. 협회는 언로통제를 중지하라. 회원은 협회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 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일련의 사태들을 해명과 시정은커녕 회원광장의 글들을 삭제 또는 글쓰기를 금지시켜 원성이 자자하다. 회원들의 공제료와 회비로 운영되는 협회에서 해서는 아니 되는 일로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함께 언로 통제를 즉각 중지하라. 4. 통합과정에서 소외된 일부 회직자들의 징계를 해제하라. 통합과정에서 걸림돌이 된다는 명분으로 (구)대한공인중개사협회 회직자 다수에게 회원자격을 박탈 시켰다. 통합이 되었으면 징계를 풀어 화합된 단일협회로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끌어안는 자세를 보여주지 못 함으로써 그들이 제2단체 설립 등을 모색하고 있는 바, 이는 통합의 명분을 훼손하고 또다시 분열의 빌미를 제공하는 처사이므로 이들의 징계를 즉각 해제하라. 5. 협회와 회원 간 고소사건을 즉각 취하하라. 정부와 입법부를 상대로 각종 악법저지에 앞장섰던 일부 회원을 협회가 고소한 사건은 협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처사로써 즉각 고소를 취하하라. 6. 중개업에 나이제한을 두자는 글에 대해서 해명하고 사죄하라. 5월호 협회보에 양산 모지회장의 ‘중개업에 나이제한’을 두자는 글이 실렸다. 무등록·대여업자 척결방안은 제시하지 아니하고 나이제한 운운은 기고자의 정신연령을 심히 의심케 하는 내용으로써 다가오는 선거를 의식, 중개인들을 겨냥하여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속내가 아닌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에 대하여 핵심 회직자들은 관련이 없는지 조사, 징계를 요구하는 바이며 협회보 관련자 전원은 해명하고 깊이 사죄하기 바란다. 위에 열거한 사건 외에도 수백명의 회원들 연서를 받아 정관개정(안)을 상정 건의하였으나 묵살해버린 건, 윤리규정 강화 시도 건 등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다. 우리는 위와 같은 사건들의 진정성 여부를 떠나서라도 대 국민과 100만 중개가족 앞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위와 같은 사건들로 인하여 협회와 회원을 파멸의 나락으로 언제까지 몰아갈 것인가? 부디 우리 조직장들의 충정을 왜곡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허위사실, 윤리위 회부 또는 법적 조치를 거론하기 이전에 이해할 수 있는 해명과 책임을 당부한다. 본 성명서는 위와 같은 수많은 사건들의 사실관계보다는 이러한 불미스런 사건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협회 고위회직자의 도덕성을 질타하고자 하는 것임을 거듭 밝히는 바이다.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한 정관개정을 통해 직선제 총선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기 바란다. 2008. 5. 7 (서울직할 지회장 일동) (경기도 지회장 일동) (인천 지회장 일동) (전북 지회장 일동)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조성현 등록일 2008-05-07 오후 3:20:00
수고하십니다. 상기 내용으로 국토해양부 진정민원 하였습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박성순 등록일 2008-05-07 오후 3:49:01
수도권 지회장님들의 협회 현안에 대한 성명서에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 ! 공주시 지회장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김준연 등록일 2008-05-07 오후 3:55:59
서울.인천. 경기 지회장 님들의 협회 발전과 업계, 그리고 회원을 사랑하는 충정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이 있기에 우리 협회는 희망이 보입니다. 기득권에 목메여 정관을 회원들의 의사에 반하여 개정(안)을 만든 분들은 정신 차리고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지회장님들께 무한한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이인권 등록일 2008-05-07 오후 4:30:17
훌륭하신일 하셨습니다 수도권 지회장님들께서 갈망하시는 협회 개혁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라오며 건투를 빕니다 이리하여도 묵묵부답이면 의식구조가 잘몾되엇다고 봐야겟지요?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권오길 등록일 2008-05-07 오후 4:33:35
한공협 수도권 지회장님들의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를 적극지지합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김학태 등록일 2008-05-07 오후 4:51:45
구절구절 한마디한마디가 모두다 속이시원하게 옳으신말씀들입니다. 너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박희일 등록일 2008-05-07 오후 5:03:33
상기 성명서를 적극 지지합니다 협회장의 빠른 결단을 촉구 합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이주홍 등록일 2008-05-07 오후 6:02:15
이경원지회장님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현집행부가 회원들의 마음을 읽고 올바른 결단을 내려 주셔서 함께 대화합의 장으로 나와 빠른 협회 개정개정과 조기직선제 실시로 단일화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지회장님들의 충정에 찬 글을 현집행부에서 잘 받아드려서 협회가 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대화와 타협의 장에 앞장서서 같이 손잡고 협회의 위상을 제고 하고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시기 입니다. 이제 더 이상 시간만 허비하지 말고 빠른 정관개정과 직선제로 협회를 바로 세우기에 현 집행부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자세를 촉구 드립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조훈 등록일 2008-05-07 오후 7:11:39
통합을 선언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정상적인 회직자 선출도 하지 못하고 선출하는 방법 조차 정하지 못하고 통합 성명은 왜그리 빨리 발표했는지 모르겠네요. 통합을 선언 하기 이전에 통합하는 방법을 합의했어야 했고 이미 합의가 이루어져서 통합을 선언했다면 큰 이변이 없는한 합의한 내용대로 이행하면 그만인데 왜 1년 이상을 지지부진하게 끌어야 하는지 회원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이며, 회직자 신분이 얼마나 그리 대단한 직책인지는 몰라도 대의원 수 늘려서 유신 정권 시대에 대통령 선출 방식인 통일주체국민회의 식으로 회직자 선출하려고 작정한 모양이네요. 회직자들의 신분은 회원들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고 회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제2의 단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모든 회원들을 아우르지 못하면 반드시 반발 세력이 생기는 것이 자명하거늘 지금 설립 준비를 하는 제2의 단체를 비난할 수 만은 없는 것이다. 물론 그들의 그러한 단체 설립에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들은 회직자들이 하는 태도를 보고 염증을 느낀 것도 제 2단체가 태동하는 것도 모두 지금 회직자들의 책임임을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귀중한 회비를 소비해 가며 통합을 했는데 그 기쁨을 제대로 누려 보기도 전에 또다시 양쪽으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는 작태를 연출하고 상대방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것 처럼 협조하지 못하고 비난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자신들의 이익만을 채우려는 행위를 즉각 그만두고 하루빨리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협회를 정상화 시키는 살신성인의 태도를 보여야할 것이다. 이에 협회 현안에 대한 성명서에 적극 지지 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또한 성명서를 작성한 지회장님들 또한 썩은 무리들과 동조하거나 이전투구를 벌인다면 같이 비난 받아 마땅할 것이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윤동열 등록일 2008-05-07 오후 7:17:39
6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님니다. 하루 속히 정관개정 및 직선제에 의한 새로운 집행부 선출을 해야 합니다. 과도기 조직에서 무엇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격언을 잊어서는 안됨니다. 상기 성명서를 적극 지지합니다. 포항 북구 지회장 윤동열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김준연 등록일 2008-05-07 오후 7:20:56
경기도 수원 (전) 대공협 모 지회장 공금횡령 사건. 글쓴이: 남재원
고소 고발은 이런 사람을 해야 하는데 자기 편 이라고 봐주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공금 횡령한 지회장은 그냥 가만히 보호 해 두고서... 몇개월전 경기 수원의 어느 전 대공협 지회장이 공제비 2.300 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떠 돌고 있습니다. 두분 의 경기 지부장 께서는 이 사실에 대하여 횡령한 금액을 회수하고 해당 지회장의 사표를 받는선 에서 끝을 냈다고 합니다. 중앙회 에서는 왜 사표를 받았느냐고 감사를 세번씩 이나 내려 보냈다는 소문은 이미 퍼져 있습니다. 공금을 횡령 했다면 고발 조치와 직위박탈을 시켜야 마땅한 처사이나 두 분의 지부장 께서는 인정이 많아서 사표 받는 것으로 끝맺음 했다면 많이 양보한 것이 아닌가요? 형사 고발 조치를 하지 않은 두분 지부장님도 직무유기. 또는 직무태만 아니면 방조로 비취질수도 있습니다. 그나 저나 전 대공협 에는 공금횡령 사건이 왜 이리 많습니까??? 서울의 (전) 대공협 모 지회 사무장도 공금을 횡령 했다가 관악 경찰서에 고발 조치 되었다는 소문도 들리고 이번에는 전 대공협 모 지회장이 공금을 횡령 했었다니 이해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공금 횡령 문제는 엄격히 다루어야 합니다. 회원들의 피 같은 공금을 함부로 개인 주머니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공금 나지는 직원들 그리고 공금 집행하는 회직자 님들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들은 참고 있지는 않을것 입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노원섭 등록일 2008-05-07 오후 7:58:33
협회 중앙회직자들이 싸우고 고소해야 할 상대는 쓴소리, 바른소리 하는 일부 선량한 회원들이 아니고 우리의 업권을 빼앗고 우리의 권익을 침해하는 정부와 일부 힘있는 조직들입니다~~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지닌 협회가 지금 회원들잡고 힘겨루기 하자는 겁니까?~ 뭔니까? ~ 창피 하지도 않습니까? 그렇게 할일이 없습니까? 빨리 고소 고발 철회하시고 회원들을 위해서 뭘 할것인지를 회원들에게 비젼을 제시해 주십시오~~ 지금은 협회가 바로서기를 원하는 일부 양식있는 조직장들만 나서고 있지만~그뒤에는 침묵하는 절대 다수의 회원들이 지금의 작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채기성 등록일 2008-05-07 오후 8:11:44
작금의 협회상황에 대하여 우려를 하는 수도권 지회장님들의 성명서를 적극 지지 하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협회의 임원진과 회직자들이 더이상 반성하지 못하고 회원들의 원성을 듯지 않는다면 협회가 바로서기를 묵묵히 기다리며 침묵하는 많은 회원들이 이제는 스스로가 권익을 보호 하고자 홀연히 일어나 행동으로 총궐기를 하여야 할 시간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홍석식 등록일 2008-05-07 오후 8:15:00
지회장님들의 협회사랑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 집니다. 성명서 내용 하나하나 대의원의 한사람으로써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지를 보냄니다. 조직관리에도 바쁘신데 이렇게 중앙회직자들이 해야할 모든일을 일일이 지적해 주시고 협회 바로세우기에 앞장서 주신 수도권 지회장님 모든분들께 통합협회 대의원의 한 사람으로써 고개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회장님들이 언급하신 모든 협회의 현안들은 이제 우리 대의원들이 해야할 사안들입니다. 통합회장님께서도 수도권 지회장님들의 충정어린 협회사랑과 회원을 위한 충언을 더 이상 왜면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통합협회 대의원의 한 사람으로써 꼭 한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구) 대공 (구)한공으로 표현되는 언급은 가급적 자제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협회통합후 591명의 회직자 임명이 사실이라면 저 역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것은 통합정신에 배치되고 또 다른 의도가 의심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대의원의 한 사람인 저 자신은 591명의 회직자 임명 자체보다는 그렇게 임의로 구성된 조직이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선거제도를 바꾸는 것이 모든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현행정관의 시, 도지부장 확대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꾸어 9월초에는 실시되는 협회장 직선제와 동시선거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회장님들이 염여하시는 591명의 회직자 임명은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저의 표현이 부적절한 표현이라면 지회장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한가지 더 조직장님들의 양해가 필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정관을 빠른시일에 개정을 한다고 하드라도 회장임기 단축은 시간적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장의 임기는 비록 단축시키지 못하지만 협회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시는 전국의 조직장님들의 임기는 50여일 단축이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회장과 조직장의 동시 직선을 위해 정관개정등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장의 임기단축없이 조직장 임기만 단축한다는 것이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조직장님들이 모두 다소 형평성에는 문제가 있지만 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의를 해 주신다면 우리 대의원들이 그에 대한 추진이 한결 가벼워 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저의 생각이 조직장님들의 생각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수도권 지회장님들의 협회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며, 저 자신 통합협회 대의원의 한 사람으로써 깊히 반성 하렵니다.. 부산대의원 홍 석 식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퍼온글) 홍석식 대의원님 필독. 글쓴이 김준연 등록일 2008-05-07 오후 8:53:39
홍석식 대의원님께... 글쓴이 남재원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최소한 빠른 시일내에 현행정관의 시, 도지부장 확대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꾸어 9월초에는 실시되는 협회장 직선제와 동시선거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회장님들이 염여하시는 591명의 회직자 임명은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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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존경하는 홍대의원님 께서 올리신 글중의 일부분 입니다. 김준현 회장 께서 확대 간선제를 예상하며 전 대공협 조직장 591명을 임명 했습니다. 통합 정관 승인일(2007. 10. 8) 부터 임명을 했단 증거를 저는 가지고 있으며 최초로 그 서류를 확보한 사람도 저 입니다. 통합 정신에 위배되고 규정에 위반한 사항 입니다. 이 문제 하나만 으로도 김회장은 사퇴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규정 위반.그리고 최고 책임자 로서 자신은 모르고 지부장.지회장 들이 했다면 그들의 책임을 물어야 하며 책임질 자들의 사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윤리규정 에 의한 조직질서 문란 등 협회 정관과 규정위반 등 많이 있습니다. 김준현 회장의 변명을 이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전) 대공협 몇몇 지부장 들께 문의 한바 자신들도 모르는 사실 이라는데 이걸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회장 이하 전 임원, 각급 조직장 선거를 직선제로 하면 통합 정신에 합당 할 것입니다. 본인과 민중모 후배들은 통합과 회원의 뜻을 모은 직선제 를 소망 했으나 대의원님 들 께서 승인해 주지도 않은 대의원 분과 위원장 들이 만든 정관 (안)을 보고 질책을 했다가 고소를 당 했습니다. 우리 민중모 운영진 들이 문제가 있었다면 처벌은 각오하고 있으나 모든 선거는 직선제로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수사기관에 고소한 사람들 중 모 회장 후보자 에게 돈을 받았다가 그 후보자가 낙선 한 뒤에 돌려 달라는 내용증명을 제출 할 것이며 법정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모든 선거는 직선제로 시행 되어야 하며 내용증명. 금뺏지 사건 등은 정말로 챙피한 일이 아닙니까...? 존경하는 홍 대의원님의 건승과 협조를 바랍니다.
관련글 [답변] 협회현안에 대한 성명서 글쓴이 박병규 등록일 2008-05-07 오후 9:33:33
존경하는 홍석식 대의원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통합한 마당에 (구)대공, (구)한공의 구별을 빨리 종식시키고자 우리 조직장들은 통합직후부터 통합 전 약속한대로 조기 정관개정에 의한 조기총선을 실시할 것을 거듭거듭 주장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함에도 불을 보듯 뻔한 이원화된 조직의 폐단을 1년이 다되도록 방치하고 정관개정은 그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으며 통합의 명분을 살리기는커녕 통합협회는 하루가 멀다 하고 진정, 고소, 고발 등의 이전투구로 인한 내분으로 한발짝을 못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기총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영부영 시간을 끌어 현행 정관대로 한다 하여도 당장 총선준비로 들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그런데 문리해석이니 합의사항이니 하면서 그것도 규정에 의한 선거 시기를 한참이나 넘겨서 감사선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를 하며, 또한 연말 선거나 제대로 치룰 의지나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러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단 말입니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50여일 우리 조직장들의 임기단축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며 핵심은 여타 부회장, 이사, 감사, 대의원 모두를 임기단축하는 직선제정관개정을 통한 총선을 실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시실시든 한두달 시차를 두든 그런 것은 지엽적인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통합의 모양새나마 완성할 것입니다. 참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나날의 연속입니다. 부디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는 홍대의원님이나마 조속한 직선제 정관개정을 통한 조기총선에 앞장서시어 이러한 회원들의 답답함을 함께 나누어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사실 우리 미천한 지회장들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정관개정이니 감사선거니 등은 다 대의원님들 몫 아니겠습니까? 아울러 기왕 답글올리는 마당에 성명서에 동참한 지회장으로써 답글이나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작지회장 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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