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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휴관 재즈밴드 4 5 6 7 8 9 10 티미르호 스페이스 블루 G-Tree 뉴워킹 바람에오르다 고대근재즈밴드+ Vocal W.I.T.H 11 12 13 14 15 16 17 어번 블루 세바 Another Season 이한진 밴드 덕트리오+Vocal 조아혜 쿼텟 18 19 20 21 22 23 24 보옥 재즈홀릭 소우 (S.O.U) 마푸 양능석 퀸텟 Fire N' Ice 25 26 27 28 29 30 31 휴관 휴관 휴관 제이 쉐이커 La isla bonita 허니서클 Vocal & piano 임영일 / Guitar 박인도 / Bass 신준오 / Drums 임광진 Play List Play List 저렴한 입장가격에 좋은공연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neo39-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촉촉한 부슬부슬 빗소리. 마음에 비가 내렸다. 천원의 행복이란 이런것-! -pej0714-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들이 파장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조화되어 -scottam- 지난 공연 후기 Lovely~ G-tree는 현재 soul man강태우는 가스펠 그룹 「믿음의 유산」전 맴버이자 Soulman & Minos 앨범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발매하고 또한 한국 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된 저력있는 보컬 아티스트이다. 1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도시속의 여유와 스트레스 해소~ - pringles64 -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단돈 천원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boll00- 지난 공연 후기 날씨가 추워져 참석을 망설였던 공연에서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저는 특히 베이스와 피아노의 궁합이 참 좋은데요.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 hate2715- 지난 공연 후기 화사한 가을햇살같은 공연! -leeyuae-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평소 아카펠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천원이라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11. E.J Project / 1월 11일 (17:00~19:00) 최근 trio와 quartet으로 클럽 에반스, 피노, Jz, Palm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황은정(Piano)을 주측으로 그동안 함께해왔던 멤버들과 Jazzy pop으로 나섰다. 그동안 그녀의 여러장르 곡들이 있었지만 이번공연에는 특히 에너지넘치는 funk 곡들 위주로 연주 할 예정이다. 파워풀한 드럼으로 잘 알려져있는 드러머 최기웅과 장르를 넘나드는 베이시스트 이범석의 호흡과 조재신밴드의 춤추는 기타리스트 홍필선, 그리고 흑인의 soul과 끈적한 그루브를 자랑하는 보컬 허재혁의 새로운 만남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흥분되게 할 것이다. *Line up -곡 List - * Vocal 최유리(리더) / Piano 최현정 / Bass 황슬기 / Drum 원정미 / percussion 세션 신태하 후기 보고 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세계무대를 지향하는 국내 최정상의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 복고와 모던함, 21세기 방식의 다이나믹한 조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Play List 1 Libertango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Jazz 공연자체도 처음이었지만, 다들 재미있고, 신기했고, 특이한 경험했다고 즐거워 했습니다. 담주 수요일에 또 다른 공연을 즐겨볼 예정이에요~ -sklom91- 심삼종 색소폰: 한양대 음대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한양대 출강중 Play List 1 GET UP AND MOVE IT 같이 보러간 사람이 늦는 바람에 10분이나 늦게 시작했지만 뒤에 좌석에는 쇼파도 있던데 넘 탐나더군요..ㅋㅋ 풋풋하니 아직 학생같아 보이던 연주하시던 분들도 신선해서 좋았구요~ -limyurim- 70년대의 그룹 명 같은 ‘덕 트리오’는 Jam 세션 하듯이 모인, 몇 달 안된 신인 그룹이다. ‘덕 트리오’의 정통 Jazz 음악을 무대에서 기대해 보자. 지난 공연 후기 무려 단돈 1000원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인 듯/ -asiekuma- 리얼북에 실려있는 스텐다드 곡들을 기본으로 연주하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탠더드 곡들에 다양한 편곡을 시도하였고, Play List 현재 황은정 quartet으로 여러 재즈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saxophone과 어우러지는 그녀의 새로운 곡들과 팀의 색깔로 재해석되는 여러 스탠다드 재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재즈보컬 허소영의 참여로 한층 더 자유롭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Play List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 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감사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11월 17일 월요일에 Jazz and the City를 관람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있었는데 잔잔하게 시작한 공연은 함께 목청껏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호흡을 맞추는 저는 그 중에서도 갈메기의 꿈을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minisd- 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김은희 (Voice), 정영선 (Piano), 박진욱 (E.Bass), 허준영 (Drums) Play List 김소환(Guitar), 최민순(Bass), 정종규(Drum), 정지은(Piano), 이승아(Vocal)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Play List 여친과 함께 만원의 데이트를 위해 예매한 공연... -fireman811- 프로젝트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의 악기와 외국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음악을 표현하고자 음악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5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음악 프로젝트 그룹이다. 자연의 소재로 만든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대 자연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호흡이 있는 우리악기로 편곡하여 주옥같은 선율의 영화 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간다. Play List 천원으로 즐긴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ㅋㅋ -sss210-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공연이라 해봤자 KT 아트홀에 들어서는 순간 생각보다 괜찮은 시설에 놀랐고 그들의 공연은 1000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불과 얼음이라는 의미는 재즈의 양극단을 의미합니다. 재즈는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단지 차가울만치 지적이거나 불타버릴듯이 열정적이죠." Play List 알토색소폰을 맡고 있는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CBS방송 재즈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 강남지부장과 그 외 재즈빅밴드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연주자이다. 펑키가 좋아서 모인 이들의 음악세계가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천원으로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다. - andy1024-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의 멤버구성.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지친 하루 회사업무를 마치고 설레는 맘을 안고 찾은 KT아트홀. -hyjh007-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Honey Circle is an enthusiastic jazz band in standard, fusion, contemporary music with groovy sound. Some of them are instructors in Seoul Jazz Academy and playing in the clubs.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예전부터 KT 아트홀에서 1000원에 jazz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평소에도 jazz를 즐겨듣는 편이었는데 실제로 연주하는 걸보니 더 즐겁고 신나더라구요. 다른공연도 예매할라구요~ -0718park-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으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이번 KT art Hall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피아노 – 서은미 / 테너 색소폰 – 이용석씨 / 베이스 – 장승호 / 드럼 - 김광현 Play List 지난 공연 후기 천원으로 가질수 없는 행복입니다. -dbekdus79-
&Soulman
+ Vocal
1. 휴관 / 1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신정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 임영일 재즈밴드 / 1월 2일 (19:30~)
한국의 'Harry Connick Jr.'를 꿈꾸는 리더 '임영일'을 주축으로 모인 팀이다.
스윙재즈를 바탕으로 쉽고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마치 빅밴드사운드를 들는 것과 같이 짜임새있고 꽉찬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들을 볼수가 있다.
점차 나아가 '임영일 bigband'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스탠다드 곡들을 연주하며, 또한 '임영일'의 자작곡들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1.Just you,just me
2.I've got you under my skin
3.그때로)
4.Route66
5.It could happen to you
6.Bye bye blackbird
7.I'm missing you
8.Night and day
9.Summertime
10.My swing
11.Rhythm is our business
3. 이지민 퀄텟 / 1월 3일 (17:00 ~)
前 이지민 퀸텟.
2007년 말에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스탠다드 곡들을 위주로 연주하며 스윙, 라틴, 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연주자와 듣는 이의 음악적인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다.
보컬 이지민, 피아노 김효은, 베이스 박상철, 드럼 김태왕의 라인업이며, 멤버 모두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졸업
KT아트홀 공연은 2008년 3월을 시작으로 수 회 이어지고 있으며, 2008년 5월 대구시민회관 단독공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 JJ Street 공연, 클럽 활동 중이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수료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과 졸업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 획득하고 현 Bas 실용음악학원, 마하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하였으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컨테스트 준대상를 수상하였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1. No More Blues
2. Honeysuckle Rose
3. Cry Me A River
4. Love For Sale
5. Street Life
6. 놀이터에서
7. My Romance
9. September
10. One Note Samba
11. Spain
지난 공연 후기
다들 즐기는듯해보였고..
전 ..좋았어요.. 그 음악을 좋아하면 주변환경보다는 그음악에 얼마나 집중하고 즐길수있으니까..
재미있게 잘 즐기다왔습니다.~
4. 티미르호 / 1월 4일 (17:00~)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서정적인 리코더.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깊이있는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두근두근 드럼.
따뜻한 음악. 친숙한 멜로디. 경쾌한 그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다.
5.. 2006 스페이스블루 / 1월 5일 (19:30 ~)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케이티 아트홀을 감쌌다.
편안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감상속으로 빠져드니, 흩날리는 벚꽃들과 봄빗방울같은 시간을 느낄수 있던 금요일 밤이었다. ^ ^
두번째 갔던 공연. 역시나 좋았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마음놓고, 긴장 풀고 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참 드문 요즘 삶의 활력소라고 해야하나요?
공연장도 가깝고 여러번 가도 늘 다른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맘에 쏙 드네요. ^^
- wlmdsdl-
6.. G-tree & soul man / 1월 6일 (19:30~)
G-tree & soul man은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면서 공연을 보는 관객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공연의 모토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soul, modern rock, jazz, ballade등을 두루 연주하여 다양성안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밴드이다.
리더 송재홍은 이전에 가스펠 팀에서 곡을 쓰고 노래하며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가수들과 곡작업을 하며 자신의 앨범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반을 맡고 있는 홍유진은 영화 음악인으로써 저변을 확대하고 있고 비열한 거리,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용의주도미스신 등으로 영화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경력과 빅마마, 버블시스터즈, 박화요비, 거미, 휘성등의 앨범에 편곡과 세션과 밴드마스터로 활동했다.
베이시스트 정혜란은 바람에 오르다, 한상원 밴드 및 가요세션으로써 공연과 앨범녹음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현재 G-tree로 가스펠 앨범과 또 대중음악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그의 또다른 전력으로는 R&B Team 「Soulciety」 전 맴버로 활동했었고 여러가수- 조 PD,헤리티지, 버블시스터즈- 등 다수의 앨범 Featuring 또한 앨범코러스로 손호영, JK김동욱, F.T island, 버블시스터즈, 린, 서지영, 김조한, G-fla,Fly To The Sky, 슈퍼주니어, 나윤권, 배슬기, 조PD, 박화요비 등에 참여하였다.
드럼;김범철 / 베이스;노덕래 / 건반;유종미
Play List
1. AguadeBeber
2. SinceIFellforYou
3. heaven
4. For the first times
5. Can't Hide Love
6. anniversary
7. ASCENSION (Don't Ever Wonder)
8. i love for sentimental reson
9. psalm63
10. 빙빙
11. 길을걷다
12. 방황
13. my word
14. timimg
지난 공연 후기
시작할때는 다들 어색하고 분위기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흥겨운 음악과 익숙한 음악에
내 몸과 마음을 빼앗겨 버린 시간이였다.
즐거운 공연과 멋진 음악을 위한 뮤지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7. 뉴워킹 / 1월 7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 Piano. 김지혜 / Bass. 김봉관 / Drum. 곽지웅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굳이 재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아요.
'뉴 워킹' 공연 봤는데,
대중적인 재즈공연이었고,
그래서 더 쉽고 즐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베이스 분 너무 귀여웠구요,
드럼 멋지시더라구요~
어제 연주했던 그룹은 new walking, 특히 피아노 연주의 김지혜 씨의 감성이 돋보였던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영화 스캔들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자박자박 흰 눈길을 걷는
전도연씨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연주곡이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베이스와 피아노의 결합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애수와 세련됨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기대이상입니다!!!
-ilubange-
8. 바람에 오르다 / 1월 8일 (19:30 ~)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사실 처음엔 별 기대하지 않고 간 공연이였었는데
한시간 반 정도 되는 시간동안 많은 벅차오름을 느끼게 한 공연이였어요
특히 진호님 -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바람에 오르다! 적극 추천입니다!
훈녀6인조의 공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날 컨셉대로 정말 힘을 얻는 공연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감동받았고,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9. 고대근재즈밴드+ Vocal / 1월 9일 (19:30~)
고대근 재즈 밴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밑바탕으로 연주하는 재즈 그룹이다.
‘항상 즐겁게 연주 하자’라는 것이 모토이다. 웃으면서 연주 했을 때, 관객들이 더 즐겁게 볼 수 있고,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때 연주가 더 즐겁고 지금은 비록 작은 그릇 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그것을 가득 채우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고, 지금처럼 음악의 순수함을 계속 간직 한다면 의미 있고 큰 그릇이 될 거라 희망찬 미래를 그린다.
Play List
1. Fever
2. One note samba
3. blue skies
4. My romance
5. How insensitive
6. Tristeza
7. Work song
8. 젓가락행진곡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10. F blues
11. MR. PC
12. Memories of Tomorrow
13. How high the moon
14. I should care
10. W.I.T.H / 1월 10일 (17:00 ~)
아카펠라 그룹 W.I.T.H.
W.I.T.H. 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이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I.T.H. 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로 ‘조화로운 화성속에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저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있다.
1. Angel Eyes
2. Java Jive
3. Tea for Two
4. Isn’t she lovely
5.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6. Love Letters
7. Mas Que Nada
8. All you need is love
9. Good night sweet heart
10. IF
11. Fragile
12. Walking down the street
13.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14. 사랑이라는 이유로
15. 뭉게구름
16. 장미
17. 아리랑(Ver. Jazz Live)
접할 기회를 찾지 못해 아쉬워하던 중
재즈인더시티의 공연스케줄 중 위드의 공연을 보고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곡들로 짜여진 공연이어서
더 친숙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도 보고, 또 공연수익은 청각어린이를 돕는 곳에 쓰인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ralra55-
황은정-Piano
홍필선-Guitar
최기웅-Drum
이범석-Bass
허재혁-Vocal
1.Stranger-황은정
2.Human suffering-황은정
3.The Ground - 황은정
4.This masquerade-George benson(허재혁)
5.What's goin' on- Donny Hathaway(허재혁) 등..
12. 어번 블루/ 1월 12일 (19:30~)
Urban Blue
Urban Blue...
풍성하고 아름다운 Standard Jazz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어번블루 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거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보컬의 풍성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남편과 오랜만에 광화문에서 공연도 보고 데이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에 또 다른 밴드 공연도 보고 싶네요~~
- ophelia79-
13. 새바 / 1월 13일 (19:30 ~)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 탱고 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 크로스오버 공연그룹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루트의 6인조로 결성된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낸다.
재즈 클럽과 클래식 공연장을 넘나들며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온 새바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2 Por Una Cabeza
3 Tango of Roxanne
4 Tango pour Claude
5 Primavera Portena
6 Invierno Porteno
7 Tango del Diablo
8 Escualo
9 Oblivion
10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11 Joy
13 Little Flag
14 Themes of The Simpsons, The Flintstones & Super Mario,
15 El Cumbanchero
16 Hallelujah
17 Georgia On My Mind
18 The Chicken
19 Tank - Cowboy Bebop
14. Another Season / 1월 14일 (19:30~)
Another Season은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Another Season은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7. So danco samba
8. Yatrata
9. Hands up
브라질/라틴 퓨전 음악이었던게 정말 생소했습니다.
Another Season 이라는 Project Team 으로 공연을 했는데,
연주곡만 있었다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싱어가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곡 자체가 브라질/라틴 and 퓨전이다 보니,
가사라기 보단 아카펠라같은 느낌도 강했고, 첫곡 [오리]에 의한 꽉꽉 소리가
콘서트 끝날 때까지 여운으로 남네요..
1시간 조금 넘게 공연시간도 적당했고요..
15. 이한진 밴드 / 1월 15일 (19:30~)
이한진밴드는2003년 이한진 가스펠앨범 " 디보션" 출시와 더불어 창단되었다.
그동안 CCM 쪽에서 활동을 많이해오다가 2008 펑키앨범 준비를 계기로 더욱 펑키재즈의
성향을 띠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하는 곡 전부 자작곡과 자체편곡 하여 공연하고 있다.
트롬본과 색소폰의 혼연주에 더욱 펑키함을 느끼게 한다.
드럼 정원식: 경희대 실음과 졸업
건반 문상선: 서울예전 실음과 졸업
키타 이병호: 해군홍보단 제대, 라이브세션활동중.
베이스 김정훈: 백석대 실음과 졸업
2 HILL AND THE STORY
3 ROCK THE PARTY
4 MY WAY
5 OH HAPPY DAY BLUES
6 X-RAY
7 아빠의 말씀
8 THE LOVER
9 HEY JUDE
지난 공연 후기
무대 바로 옆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1000원 대비 완젼 남는 장사 같습니당
16. 덕트리오+Vocal / 1월 16일 (19:30 ~)
‘덕 트리오’는 블루스, 스윙, 비밥 등 정통 재즈를 연주하지만, 쉬운 Jazz, 재미있는 Jazz가 우리의 모토이다. 김성관 교수님의 영향을 받아 정통 재즈를 추구 하는 그룹이다.
무대가 있는 곳은 어디나 찾아가는 무대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다.
Play List
1. Black Orpheus
2. Autumn Leaves
3. All of You
4. Wave
5. Rhythm ‘A’ Ning
6. Take the ‘A’ Train
7. I’ll Remember April
8. All Blues
9.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10.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11. St. Thomas
엄마아빠 데이트 하시라고 구해드렸는데 좋아하셨다.
비싼 공연이면 부담되었을 텐데 이건 가격도 싸고 데이트 분위기도 내고 일석 이조~
17. 조아혜 쿼텟 / 1월 17일 (17:00~)
안정적이고 정확한 드럼과 베이스, 서정적 멜로디를 구사하는 피아노,
그위에 부드럽고 힘있는 보컬이 함께하는 보컬재즈 팀.
연주곡으로써 많이 연주되는 곡들도 보컬이 관악기의 역할을 함께하며 노래한다.
멤버들 개인의 개성있는 즉흥연주는 듣는이들에게 정통 보컬재즈의 맛과 즐거움을 전해 줄 것이다.
Dat Dare
Never Let Me Go
Lush Life
The Best Thing For You
Angel Eyes
Bye Bye Blackbird
Just Friends
Nature Boy
Latin Medley
Swing Medley
18 황은정퀸텟 / 1월 18일 (17:00 ~)
허소영은 현재 1집 solo 앨범을 녹음 중에 있으며 여러 재즈 팀들과 함께하며 다져진 재즈보컬로서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황은정-piano / 김수환-t.saxophone / 장승호-bass / 이성구-drum / 허소영-vocal
1.My younger sister -황은정
2.We should go there- 황은정
3.The shadow of your soul - 황은정
4.Footprints
5.Stranger-황은정
6.Love for sale
7.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19. 재즈보컬 ‘보옥’ / 1월 19일 (19:30 ~)
주목 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1. Urban theme / Sumthis
2. Stop by / Spend the night
3. Billon of heart
4. I just wanna dance
5. Scootcah booty
6. Spain
7. Over the rainbow
8. After love
9. I will wait for you
10. Love is..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kt아트홀로 고고
대학로의 소극장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가족같은 분위기에 재즈보컬 보옥씨의
카리스마있는 보이스에 혼연일체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좋은 요즘 이런 관람료에 좋은 공연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만나길 고대합니다.^^
-sizff-
일단 건물 안에 있는 카페의 달콤한 커피 내음이 몸을 녹여주더라고요
검은 커탠으로 가려져 있는 무대가 처음엔 생소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하자 그 곳은 환상적인 무대가 되었죠
한편의 콘서트 같았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보컬님 정말 재밌고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친 일상속에서 바쁘게 먹고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유를 열정을 되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
20. 재즈홀릭 / 1월 20일 (19:30 ~)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8. my funny valentine
9. part time lover
10. street life
11. bright size life
12. windows
13. blue bossa
1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5. my romance
16. on fire
21. 소우 (S.O.U) / 1월 21일 (19:30 ~)
S.O.U (Sound Of Us) - initial step ...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해 그들의 탄탄한 팀웍과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 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진다.
지금 그들의 첫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볼 때다.
1. Lucky southern
2. Fine and mellow
3. No more blues
4. You don’t love me
5. The jody Grind
6. 기도
7. 안부
8. Kiss
9. Wayfaring stranger
10. 떠나
11. 흐르는대로
12. My brother
13. Reverland lee
지난 공연 후기
단 돈 천원으로 관람하기엔 너무나도 좋았던 공연내용
메너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역시 겨울은 째즈와 함께...
22. 마장동 푸줏간/ 1월 22일 (19:30~)
‘마장동 푸줏간’이란 그룹명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정겹고 친근한 이미지는 이들의 개성과 독특함이 함축 되어있다. 대중적이되 상업적이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세계는 관객들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장동 푸줏간’ 우리는 그들을 ‘마푸’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하고 싶은 수다를 프로젝트 형식의 음악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재즈, 스윙, 보사노바등 언제나 새로운 변신에 주저함이 없다.
(리더) 해금 정길순 / 소금 편곡 이완수 / 신디 작곡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보컬 박정신
1. What a wonderful world (Voice)
2. Entertainer
3. Samurai fiction
4. The Whole nine yard
5. Jazz Suit No2
6. Liberte Tango
7. All That Jazz (Voice)
8. Moon River
9. 창부타령
10. Take Five
11. In The Mood
12. Recado bossa nova
13. Sing Sing Sing
지난 공연 후기
알맞은 크기의 무대, 만족스러운 조명 & 음향시스템
무엇보다도 관객과 연주자들이 충분히 바라보며 상대방의 반응에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무대여서 좋았습니다.
마장동 푸주간이라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한국 악기 + 재즈 퓨전 밴드였는데
가야금, 해금, 소금과 보기만해도 즐거운 퍼커션 재즈 피아노가 잘 어우러져 간만에 좋은 공연 보고 왔습니다.
원하는 밴드를 원하는 시간에 볼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즈라는 장르처럼 이전에 알지 못했고 즐겨 듣지 않던 밴드의 음악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 공연은 평일이었지만 사람도 많았고 특별히 반응의 호응도 좋아서 더 즐거웠던것 같네요 ㅋㅋ
암튼 가격대비 완전 최고입니다.
친구랑 또 가 보려구요 ㅎㅎ
깊어가는 가을밤에 이 특별한 재즈공연을 추천합니다~~
23. 양능석 퀸텟 / 1월 23일 (19:30 ~)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얼마나 대단하다는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는 길거리 연주나
가끔 동대문 쇼핑몰이나 강변 CGV앞에 있는 공연장에서 하는
연주회?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공연을 보러갔다.
음악을 즐기러 온 사람들의 분위기에 또 놀랐다.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다시 한번 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내가 볼수 있는 공연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1시간 30분동안 재즈라는 음악에 빠져있었고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환상적인 연주였고 황홀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행복했던 연주로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gabriev -
24. Fire N Ice / 1월 24일 (17:00 ~)
파이어 엔 아이스는 재즈 보컬리스트 강소운(a.k.a KeiG from ATP)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스펠링 비, 와이프 데이, 마이비 등에서 연주 및 음악 감독을 해온 재즈 피아니스트 이고은의 듀오였다가 뮤지컬 배우이자 재즈 드러머인 최윤실, 베이시스트 김성규가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선율을 갖추게 되었고 무엇보다 유럽적인 색채와 동화적인 담긴 재즈를 풀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10일에 있을 공연은 'outside studio live'라는 테마로 추운계절에 어울리는 따스한 소품들로 채워 마치 스튜디오에 함께 있다는 느낌으로 귀를 쫑긋세우고 함께 교감해주기 원하는 바램을 담았다고. 보컬 강소운과의 친분으로 기타리스트 강효석이 함께 무대를 장식하며 이 날 만큼은 비록 넓은 KT아트홀 안이라도 숨결까지 와닿도록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연주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1. nature boy
2. nardis
3. my foolish heart
4. love call
5. you might win
6. when october goes
7. october sky
8. stiched up
9. rush hour
25. 휴관 / 1월 25일
1월 25일 “구정”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6. 휴관 / 1월 26일
1월 26일”구정”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7. 휴관 / 1월 27일
1월 27일”구정”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8. 제이 쉐이커 (J. Shaker) / 1월 28일 (19:30 ~)
2006년 여름 펑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였다.
이들은 리더인 알토 섹소폰 김정음과 리듬파트(드럼 김상돈, 기타 홍필선, 베이스 박변계, 피아노 김상민) 모두 5인조로 구성된 펑키 재즈 그룹이다. 스탠다드 재즈를 해왔던 이들은 J.Shaker라는 팀명으로 흑인들의 정통 funky Jazz 를 받아들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땅에 진정한 funky를 정착시키고자 구성되었고, 많은 팬 확보와 재즈의 수준을 발전시키고 있다.
1 Night rhythm
2 shake everything you've got
3 coming home baby
4 hey jude
5 come by & see
6 cantaloup island
7. jazz blus
8. song for my father
9. gimme somemore
담달공연 예매 또 했어요!!^^ 이번엔 after touch project 공연 보러 가려구여!!
완전 저렴하면서 수준있는 공연 .. 그냥 넘길 수 없잖아요!!^^
29. La Isla bonita / 1월 29일 (19:30~)
류복성 라틴재즈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1. Simple Samba
2. Oye coro Va
3. Danny Boy
4. Suite Sandrine Part Ⅰ
5. Opus de Funk
6. Mambo Influenciado
7. Flamingo
8. La Fiesta
처음와보는 공간에서 사람들의 분위기에 매혹되고,
이런 멋진곳을 이제야 알게되었다는 안타까움과
이제라도 알았으니 앞으로는 이곳이 나의 아지트가 되겠다라는 생각..
들이 함께 뒤엉킨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과 편안함 또 설레임을 안겨주신
재즈연주자분들.
잊지못할 공연이었어요.
30. 허니서클 / 1월 30일 (19:30 ~)
They are a professional b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ncerts and festivals such as Mu-ju Jazz Festival, musical ‘Forbidden Planet’, Gwang-ju Biennale celebration performance.
saxophone 마상용 drum 임희창 piano 황득경 bass 유형석
1. 별이진다네
2. Take walk in the park with me
3. Cold duck time
4. Sunnyside cruise
5. Twilight in upper west
6. Feel so good
7. Goodbye LA
8. Jive
9. I miss you
10. Always there
11. Desperado
12. Mo’ better blues
13. Viva De Funk
14. My romance
15. All the things you are
16. Sunny
17. Street life
오랜 시간이 지난 어제 "허니서클"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천원으로 그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기나 할까요?! 완전 대대만족!!
무한한 즐거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날씨도 흐려지고 괜히 센치해지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의 하루하루였는데 생활에 활력소가 된거같아요^^
제가 '별이진다네'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예매할 때 연주목록에 있길래
허니서클을 보러 간 거였는데 그 노래 말고도 참 좋은 음악을 마니 들었습니다.
한달을 꼬박본다해도 3만원밖에 안하는데 다른공연 한번 보는 가격도 안하잖아요~
단돈 천원의 즐거움과 행복을 다른 분들도 어서 느껴보시길 바래요!!
31. 서은미 트리오 + Vocal / 1월 31일 (17:00 ~)
2008년 4월에 첫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백석아트홀에서 앨범출시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하였는데,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2. I wish you love - Charles Trenet
3. No more blues - A. C. Jobim
4. All blues - Miles Davis
5. Bye bye blackbird - Ray Henderson
6. In the wilderness - 서은미
7. O Perfect Love - J. Barnby
8. I thought about you - Jimmy Van Heusen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 Mancini
10. St. Thomas - Sonny Rollins
째즈에 대해선 무지하지만. 그냥 째즈 듣는것을 좋아라 하던 처자랍니다.
뒤늦게 공연소식을 듣고 찾아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담없는 금액이라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거기에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들로 이루어진 공연이라는 것도 한몫하구요..
다음주에 또 친구랑 가고 싶어지네요..
깊어가는 가을 친구가 되었던. 연인이 되었던.. 아님 혼자라도 꼭 한번 가보세요..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을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