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암농장 비닐하우스 옆 개울가와 농로 주변에 패랭이꽃이 많이 피었더군요.
봉담골 학생들이 이 꽃을 '꽃잔디'라고 불러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꽃잔디'라고 하기도 하고' 지면 패랭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꽃이더군요. 패랭이꽃과 비슷하긴 한데.. 꽃 모양이 약간 다르더군요.
음암 농장의 수로 주변에 핀 '지면 패랭이 꽃', 일명 '꽃잔디'
아래는 패랭이 꽃.
첫댓글 '지면 패랭이 꽃'이라 부르기도 하는군요 2번 진한 자줏빛 색채를 띠는 꽃잔디과 꽃은 지면에 자줏빛 눈처럼 내려앉은 형상을 띠었다 하여 "홍설"이라 부릅니다.
새롭게 또 배웠습니다. 이름을 알고 보면 그 꽃이 기억에 잘 남는데, 모르고 보면 볼 때 마다 이름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안그래도 같이 갔던 집사람이 꽃이 너무 이뻐, 이름이 뭔가 물어봤는데 패랭이꽃이군요...
정식 이름은 '지면 패랭이 꽃'이고 일반적으론 '꽃잔디'로 더 잘 알려진 듯합니다. 백이님이 또다른 별칭으로 '홍설'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
첫댓글 '지면 패랭이 꽃'이라 부르기도 하는군요
2번 진한 자줏빛 색채를 띠는 꽃잔디과 꽃은
지면에 자줏빛 눈처럼 내려앉은 형상을 띠었다 하여 "홍설"이라 부릅니다.
새롭게 또 배웠습니다. 이름을 알고 보면 그 꽃이 기억에 잘 남는데, 모르고 보면 볼 때 마다 이름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안그래도 같이 갔던 집사람이 꽃이 너무 이뻐, 이름이 뭔가 물어봤는데 패랭이꽃이군요...
정식 이름은 '지면 패랭이 꽃'이고 일반적으론 '꽃잔디'로 더 잘 알려진 듯합니다. 백이님이 또다른 별칭으로 '홍설'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